[버핏 연구소=신현숙 기자] 두산중공업에 대한 6개월 목표주가를 기존 20,000원에서 19,000원으로 7.3% 하향조정한다. 2분기 연결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부합할 전망으로 매출액 3조 8,508억원, 영업이익 3,318억원을 기록했다.
두산중공업은 올해 1분기 신규수주 7,385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1분기 대비 62% 수준에 그쳤다. 2분기 중에도 공시대상이 될만할 규모의 대형 수주가 없었기 때문에 발전기자제 및 건설부분의 소규모 수주 등을 감안하면 상반기 누계 수주는 1,3조원으로 추정된다. 통상적인 수주 패턴이 하반기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3분기부터 본격적인 수주 증가가 예상된다.
올 하반기는 삼척 포스타워, 인도네시아 자와의 화력 발전소 건설공사 계약이 예정이라 두산중공업의 수주 예상 규모는 1.6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기에 3분기 수주 모멘텀이 주목된다.
두산중공업의 현재 주가는 10일 현재 14,850원이며 전일 대비 0.68%, 100원이 올랐다.
출처 : 두산중공업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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