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 연구소=신현숙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11일 LG생활건강(051900)에 대해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기존 145만원에서 160만원으로 상향했다. 이 날 LG생활건강의 주가는 130만3000원이다.
한국투자증권의 나은채 애널리스트는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7% 증가한 2730억원으로 컨센서스 2670억원에 부합할 것』이라며 『지난해 금한령으로 인한 베이스 효과가 가세되면서 화장품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21%, 30%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940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2분기에도 프리미엄 전략이 견인하는 대중국 사업이 실적 차별화 요인』이며 『명품 화장품 시장 수요 확대와 기저 효과에 힘입어 국내 면세점 매출액은 올해 29% 증가한 133조원, 중국 화장품 매출액은 40% 증가한 5080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프리미엄 화장품 위주의 실적 호조가 이어지는 LG생활건강을 최선호주로 유지한다』며 『기존 프리미엄 위주의 포트폴리오에 국내 및 해외 소규모 M&A를 통해 더마 화장품,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 = LG생활건강 홈페이지
shs@buffettlab.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지]
-------------------------------------------
버핏연구소에서 제공하는 기업뉴스를 빠르게 검색할 수 있습니다.
- 텔레그램 설치 다운로드 https://tdesktop.com/win
-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주소 https://t.me/buffettlab
※ 텔레그램 설치 후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주소로 접속합니다.
<저작권자 ©I.H.S 버핏연구소(buffettla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