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김승범 기자] 컴투스(078340)가 오는 8월 출시 예정인 「스카이랜더스」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주가 변동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컴투스는 지난달 14일부터 25일까지 12일간 모바일 RPG 게임 「스카이랜더스 링오브히어로즈」의 글로벌 비공개 테스트(CBT)를 진행했다.
컴투스에 따르면 이번 테스트에는 전세계 137개국 이용자들이 참여했으며 이중 60%는 북미와 유럽 지역 이용자였다.
이 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 중 약 90%가 친구나 지인에게 추천할 의향을 보인 만큼, 「스카이랜더스」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스카이랜더스」의 인기 캐릭터들이 더해지면서 글로벌 사용자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스카이랜더스」는 해외 게임개발사 액티비전의 콘솔게임 「스카이랜더스」의 지식재산권을 기반으로 컴투스가 개발한 모바일게임이다. 오는 8월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컴투스의 실적 상승이 기대된다.
하이투자증권의 김민정 애널리스트는 『스카이랜더스 링오브히어로즈는 올해 8월 출시돼 일매출 5억 원을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컴투스는 스카이랜더스 링오브히어로즈의 매출 기여로 3분기부터 실적 성장세가 두드러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스카이랜더스. 사진 = 컴투스 홈페이지
ksb@buffettlab.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지]
-------------------------------------------
버핏연구소에서 제공하는 기업뉴스를 빠르게 검색할 수 있습니다.
- 텔레그램 설치 다운로드 https://tdesktop.com/win
-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주소 https://t.me/buffettlab
※ 텔레그램 설치 후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주소로 접속합니다.
<저작권자 ©I.H.S 버핏연구소(buffettla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