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신현숙 기자] 키움증권은 17일 LG유플러스(032640)에 대해 5G 겸험 제공의 4G기반서비스 앱 출시 등으로 B2C 시장에서 5G고객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8000원을 유지했다. 이날 오전 10시 40분 현재 LG유플러스의 주가는 1만4750원이다.
키움증권의 장민준 애널리스트는 『기존 스마트폰의 모바일 트래픽 분석을 해보면 비디오 스트리밍의 트래픽이 다른 서비스보다 많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며 『스포츠 앱 출시로 기존의 고객에게 차별화된 동영상 서비스를 제공해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스포츠, 공연, 음악 등 다양한 컨텐츠들을 독점적으로 확보하고자 하는 노력을 통해 B2C영역의 강자로 자리매김하고자 할 것』이라며 『B2C영역에서도 5G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혔다.
그는 『LG유플러스는 5G경험 제공의 4G기반 서비스 앱을 출시하였고, 하반기 가입자당 ARPU상승 효과가 본격적으로 반영될 가능성이 높다』며 『이러한 강점을 바탕으로 본격적으로 B2C시장 시장 점유율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올해 말부터 진행될 5G투자 사이클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사진 = LG유플러스 홈페이지
shs@buffett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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