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한국항공우주, 마린온 헬기 추락...수출 감소 우려감 확산
  • 김진구 기자
  • 등록 2018-07-20 10:49:47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연구소=김진구 기자] 한국항공우주(047810)의 마린온 헬기 추락 사고로 동남아 및 중남미 수출에 차질이 생길 전망이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4시 50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포항 비행장 활주로에서 상륙기동헬기 1대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로 정조종사 김모(45) 중령 등 5명이 숨지고 김모(42) 상사가 부상을 당했다.

이번 사고 헬기는 마린온으로 마린온은 2013년 상륙기동헬기 개발에 착수한 뒤 2016년 1월 개발을 완료한 기체다. 수리온 파생형인 해병대용 헬기다. 

육군은 오는 2023년까지 총 28대의 마린온을 도입할 예정으로 알려졌으나 이번 사고 결과에 따라 마린온 도입을 전면 재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이번 사고로 동남아 및 중남미 지역에 판매가 어려울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한국항공우주는 15년 안에 수리온 200여대를 동남아와 중남미에 판매한다는 계획을 밝혀왔다.

다만 아직 사고 원인이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수리온 헬기에 대한 평가를 논하는 것은 성급하다는 입장도 나왔다.

유진투자증권의 이상우 애널리스트는 『이번 사고는 지난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방한에서 구매의향을 밝힐 정도로 수리온 헬리콥터에 대한 품질이 인정받은 상황에서 발생했다』며 『기체 설계결함인지, 혹은 납품 받은 블레이드/기어박스 관련 부품(에어버스사 납품)오류인지, 혹은 정비불량 등 사고원인에 따라 해석이 달라지겠지만 현 시점에서 수리온 헬기의 운명을 논하는 것은 성급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항공우주 관계자는 『항국항공우주는 사고원인 규명과 대책수립을 위해 군에 적극 협조할 계획』『현재 사고조사가 진행 중이므로 언론의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달라』고 요청했다.

 

한국항공우주

 

kjg@buffettlab.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지]

basic       cafe-22

-------------------------------------------

2

 버핏연구소에서 제공하는 기업뉴스를 빠르게 검색할 수 있습니다.

 - 텔레그램 설치 다운로드 https://tdesktop.com/win

 -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주소 https://t.me/buffettlab

 ※ 텔레그램 설치 후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주소로 접속합니다.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KCC, 보유 삼성물산 주식의 특별배당 재배당...'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 - 삼성 조현렬 삼성증권 연구원은 KCC(002380)에 대해 보다 적극적으로 변화한 주주환원 정책 방향성이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5만원을 유지했다. KCC의 전일 종가는 47만4500원이다.조 연구원은 "지난 20일 KCC가 2026년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했다"며 "작년과 가장 큰 차이는 투자자산 매각 가능성을 명문화하고 삼성물산 특...
  2. KCTC, 항공화물운송과물류주 저PER 1위... 4.63배 KCTC(대표이사 류주환. 009070)가 8월 항공화물운송과물류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KCTC가 8월 항공화물운송과물류주 PER 4.63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로젠(033290)(4.75), 세방(004360)(5.15), 동방(004140)(6.39)가 뒤를 이었다.KCTC는 2분기 매출액 2909억원, 영업이익 15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0.7%, 5.4% 증가했다.지난 3개월 .
  3. [원자재] 런딘 마이닝, 칠레 폭풍 여파로 구리 생산 전망 하향 캐나다 광산업체 런딘 마이닝(Lundin Mining)이 칠레(Chile) 아타카마(Atacama) 지역의 연이은 겨울 폭풍으로 카세로네스(Caserones) 구리 광산의 생산 차질이 발생하면서 올해 구리 생산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기상이변에 따른 공급 불확실성이 다시 부각되면서 국제 구리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런딘 마이닝은 카세로네스 광산의 2026년 연간 구...
  4. [버핏 리포트] 나이스정보통신, KIS정보통신 인수 효과 본격화…결제·텍스리펀드 성장 기대 - LS LS증권은 나이스정보통신(036800)에 대해 KIS정보통신 인수 효과가 연결 실적에 반영되면서 향후 4개 분기 영업이익이 높은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8000원에서 1만원으로 상향했다. 나이스정보통신의 전일 종가는 6700원이다.정홍식 LS증권 연구원은 "나이스정보통신의 올해 3.
  5. [버핏 리포트] NHN KCP, 결제는 커지고 방식은 달라진다...'AI 자동결제' 상용화 '눈앞' - 신한 신한투자증권은 NHN KCP(060250)에 대해 신규 가맹점 유입과 해외 결제 성장으로 본업 성장세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AI 에이전트 결제와 스테이블코인 등 차세대 결제 인프라 준비도 구체화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2000원을 유지했다. NHN KCP의 전일 종가는 1만4760원이다.김유민 신한투자증권 선임연구원은 "올해 2분기 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