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2분기 경제성장률 0.7%...민간소비 증가세 둔화
  • 김승범 기자
  • 등록 2018-07-26 09:23:22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연구소=김승범 기자] 올해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0.7%를 기록했다. 1분기 성장을 주도했던 민간소비 증가세가 둔화됐고, 투자와 수출 등 주요 항목이 대체로 부진했다.

2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8년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속보)」에 따르면 해 2분기 국내총생산(GDP)는 398조335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0.7% 성장했다. 전년동기대비 성장률은 2.9%다. 이는 지난 1분기 성장률인 1%보다 0.3%p 낮은 수치다. 

지난해 4분기 GDP 성장률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9년 만에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했다. 지난 1분기 1% 성장으로 돌아섰으나, 2분기에 다시 성장세가 0%대로 하락했다.

한국은행은 『2분기 성장률이 하락했으나, 이는 1분기 성장에 대한 기저효과가 있었다』며 『현 성장세가 지속된다면 연 성장률은 2.9%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2분기 경제성장률 둔화는 소비와 수출 증가세가 약화됐고, 전 분기에 경제 성장을 이끌던 건설과 설비 투자 부문에서 역성장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민간소비는 0.3% 늘어 2016년 4분기(0.3%) 이후 1년 반 만에 최저를 기록했다. 정부소비는 0.3% 증가했다. 정부소비 증가율 역시 2015년 1분기(0%) 이후 가장 낮았다.

수출은 반도체와 석탄 및 석유제품 등을 중심으로 0.8% 증가했지만, 1분기 증가세인 4.4%보다 증가율이 떨어졌다.

특히 2분기 설비투자의 경우 전분기 대비 6.6% 감소했다. 이는 2016년 1분기 마이너스 7.1%를 기록한 이후 9분기 만에 최저 수준이다. 건설투자 역시 1.3% 감소하며 2분기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주거용 건물건설과 토목건설이 부진했다.

 

GDP

자료 = 한국은행

 

ksb@buffettlab.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지]

basic       cafe-22

-------------------------------------------

2

 버핏연구소에서 제공하는 기업뉴스를 빠르게 검색할 수 있습니다.

 - 텔레그램 설치 다운로드 https://tdesktop.com/win

 -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주소 https://t.me/buffettlab

 ※ 텔레그램 설치 후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주소로 접속합니다.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두산에너빌리티, 글로벌 전력 공급 부족 속 원전·SMR 수주 본격화 – NH NH투자증권은 19일 두산에너빌리티(034020)에 대해 글로벌 전력 수요 증가로 인한 공급 부족 국면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형 원전과 소형모듈원전(SMR), 가스터빈 전 부문에서 신규 수주가 본격적으로 누적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0만3000원으로 제시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전일 종가는 7만4500원이다.이민재 NH투자증권 ...
  2. [버핏 리포트] GS리테일, 4Q 실적 안정적 성장세...편의점 비수익 점포 개편 - IBK IBK투자증권은 19일 GS리테일(007070)에 대해 편의점 사업부의 수익성 개선과 슈퍼마켓 사업부의 성장에 힘입어 4분기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만7000원으로 상향했다. GS리테일의 전일 종가는 2만1850원이다.남성현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GS리테일의 4분...
  3. 우성, 식품주 저PER 1위... 2배 우성(대표이사 한재규. 006980)이 12월 식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성이 12월 식품주 PER 2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동원수산(030720)(3.91), 케이씨피드(025880)(5.5), 엠에스씨(009780)(5.97)가 뒤를 이었다.우성은 3분기 매출액 1623원, 영업이익 5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6.4%, 영업이익은 171.4% 증가했다(K-IFRS 연결)...
  4. [버핏 리포트] 스튜디오드래곤, 트리거만 있다면 점프할 주가...IP 비즈니스 입지 확대 - 신한 신한투자증권이 19일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매출 확장의 작은 실마리만 있어도 주가가 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전일종가는 4만500원이다. 지인해 신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비싸진 제작비로 인해 작품을 만들지 못한 것을 그간 미디어 불황의 원인으로 짚었다. 그..
  5. [버핏 리포트]유한양행, 제도적 제약 해소‧생산시설 증가 – 교보 교보증권은 19일 유한양행(000100)에 대해 제도적인 제약들의 해소와 생산시설 증가로 외형이 성장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만원을 유지했다. 유한양행의 전일 종가는 11만5300원이다.정희령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제조 시설 이슈로 CRL(보완요구서한) 수령 후 1년만인 지난 18일 아미반타맙 피하제형(SC)의 FDA 승인허가가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