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로봇 기자] 26일 오전 10시 58분 현재 건강관리장비와용품 기업 가운데 PER(주가수익비율)가 가장 낮은 종목은 바텍(043150)(6.07배)이다. 이어 원익(032940)(6.48배), 피제이전자(006140)(11.59배), 메디아나(041920)(15.25배)가 뒤를 이었다.
바텍은 1992년 설립되어 Digital X-ray System과 Solution을 개발 및 제조하여 판매하는 전문기업이며 연결기준에서 보면 덴탈 이미징 사업부문과 디텍터 사업부문을 영위하고 있다.
덴탈 이미징 사업부문은 치과용 Digital X-ray 및 CT, Generator 를 개발ㆍ제조하여 해외의 현지법인과 현지대리점에 판매하고 있으며, 국내는 치과병ㆍ의원에 직접 또는 대리점에 판매하고 있다.
특히 바텍은 국내 덴탈 이미지 시장에서 약 78%의 시장점유율을 보이고 있어, 실질적으로 시장 내에서 독점적인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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