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탐사봇] 당신은 오늘 하루 몇 잔의 커피를 마셨나요? 오늘부터 커피 마시는 대신에 커피 주식을 사보는 건 어떨까요?
직장인이 매일 커피 한 잔(5000원)을 절약하면 한달 평균 10만원을 모을 수 있다(20일 근무 기준). 이 금액을 매달 커피주에 투자한다면 30년 후에는 어느 정도의 금액을 손에 쥐게 될까?
한경탐사봇 시뮬레이션 결과 연 수익률 10%로 가정하면 21억 8200만원으로 불어나게 된다. 연 수익률 5%로 가정해도 8억 3700만원을 손에 쥐게 된다. 풍요로운 노후를 보낼 수 있는 것이다.
주변에 커피 마시는 사람이 늘어날 때마다 남몰래 미소 짓는 커피주 선을 한경탐사봇 알고리즘을 통해 PER(주가수익비율) 순으로 조사해 봤다. PER은 기업의 시가총액을 당기순이익으로 나눈 값으로 낮을수록 저평가되어있다는 의미이다. 매일유업(11.81배)이 1위를 차지했고, 롯데칠성(13.127배), 동원F&B(19.87배)가 뒤를 이었다.
매일유업의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비 각각 1.5%, 4.9% 증가한 3301억원, 195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전망이다. 우호적인 날씨로 컵커피인 바리스타룰스의 성장세가 기대가 되며 고마진 제품인 ‘상하’ 브랜드 판매의 호조가 지속되고 있다.
매일유업 바리스타룰스 커피. [사진=매일유업 홈페이지]
매일유업은 1969년 2월 농어촌개발공사가 설립한 ㈜한국낙농기공으로 출발했다. 같은 해 5월 농어촌개발공사는 민간인 주주로 매일유업 창업자인 김복용 회장을 공동 주주로 영입했다. 1980년 지금의 상호로 변경하였다. 매출액 비중은 유가공 식품(78.78%), 기타(21.22%)이다.
[이 기사는 한경닷컴과 버핏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탐사봇 알고리즘」에 기반해 작성됐습니다. 기사 관련 문의 (02) 607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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