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지니뮤직, 흑자전환은 어떻게 가능했을까?
  • 노성훈 기자
  • 등록 2018-08-06 09:36:47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연구소=노성훈 기자] 지니뮤직(043610)은 지난 3일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지니뮤직의 영업이익이 흑자전환하는 등 수익성 개선이 나타났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니뮤직의 2분기 개별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한 7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2.6% 감소한 378억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도 흑자전환한 7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음원 시장 점유율이 멜론에 이어 2위인 지니뮤직은 B2C 가입자 증가로 수익성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음원을 유통하는 콘텐츠 사업부 고객사 이탈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이 감소했다.

특히 지니뮤직의 주요 주주인 KT(030200)와 LG유플러스(032640)의 가입자를 바탕으로 고객 유입 확대가 기대된다. 이들은 지니뮤직의 지분을 각각 42.49%, 15%를 보유하고 있다. 올해 3분기부터 정산구조 개선을 통한 실적 증대가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B2C 부문에서는 음원 플랫폼 개선을 통한 경쟁력 강화 및 AI스피커 기가지니 등 고객 유입 채널 다각화로 지속적인 실질고객 수 증가가 기대된다.

여기에 지니뮤직은 CJ ENM(035760)에 신주 발행을 통한 씨제이디지털뮤직 인수합병을 결정하면서 그동안 주요 음원 유통 고객사 이탈에 대한 우려감이 해소될 전망이다. 지난 25일 CJ ENM은 신주 교부를 통해 지니뮤직의 15.4%의 지분을 확보하며 2대주주가 됐다. 이를 통해 30만~60만명인 Mnet 음원 가입자를 확보할 예정이다.

NH투자증권의 이현동 애널리스트는 『2분기 B2B 매출은 207억원으로 1분기 대비 9.4% 성장하며 LG유플러스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또 3000원 초반으로 추정되는 B2B 월간 인당매출액(ARPU)은 하반기부터 정산구조 개선으로 전사 실적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니뮤직 

사진 = 지니뮤직 홈페이지

 

nsh@buffettlab.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지]

basic       cafe-22

-------------------------------------------

2

 버핏연구소에서 제공하는 기업뉴스를 빠르게 검색할 수 있습니다.

 - 텔레그램 설치 다운로드 https://tdesktop.com/win

 -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주소 https://t.me/buffettlab

 ※ 텔레그램 설치 후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주소로 접속합니다.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LS, 전력 인프라 수요로 '실적 개선' 이어질 전망...송전 포트폴리오 확대 전략 유효 - SK SK증권은 LS(006260)에 대해 전력 인프라 수요 확대에 따른 주요 자회사 실적 개선세가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다만 LS ELECTRIC 주가 하락분을 반영해 목표주가는 기존 63만원에서 54만원으로 하향했다. LS의 전일 종가는 32만1500원이다.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LS의 실적 개선세가 지속...
  2. [버핏 리포트] 삼성전자, HBM 점유율 40% 정조준...'HBM4' '파운드리 흑전' 가시화 - KB KB증권은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HBM4 본격 양산에 따른 고부가 메모리 비중 확대와 선단 파운드리 공정의 수율 안정화로 실적과 시장 지배력이 동시에 레벨업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삼성전자의 전일 종가는 7만4000원이다.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지난 2분기 HBM(고대역폭메모리, 메모리 반도체의 일종) 시장 점유율 33%를 기록한 삼성전자는 오.
  3. [버핏 리포트] 기아, 목표가 상승 유지...업종 내 우위에 있는 안정감 - 대신 대신증권은 기아(00027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5만5000원을 유지했다. 기아의 지난 종가는 12만7000원이다.김귀연 대신증권 연구원은 "판매·실적·밸류에이션·배당을 감안할 때 업종 내 하방 부담이 제한적인 방어주"라며 "2026년 총주주환원율(TSR) 35%+ 가이던스 및 배당 중심의 주주환원 기조가 지속되고 있다"...
  4. [원자재] BHP 호주 철광석 광산 파업 기로, 연 8000만톤 흔들린다 메이저 철광석 생산업체 BHP의 호주 주요 광산에서 파업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수개월간 이어진 노사협상이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노조가 쟁의행위 투표에 나서기로 했기 때문이다. 해당 광산은 연간 8000만톤 규모의 철광석을 생산하는 곳이어서 공급 차질 우려가 제기된다.서호주 필바라(Pilbara) 지역의 마이닝 에어리어 C(Mining Area C)와 사...
  5. [장마감] 코스피 1.76%↓(6909.91), 코스닥 1.95%↓(820.64) 11일 코스피는 전일비 124.01포인트(1.76%) 하락한 6909.91pt로 마감했다. 이날 개인은 2조4177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조4360억원, 1조6476억원 순매도했다.코스닥은 전일비 16.28포인트(1.95%) 하락한 820.64pt로 마쳤다. 이날 개인은 5693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573억원, 2266억원 순매도했다.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KB리서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