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노성훈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8일 인크로스(216050)에 대해 2분기 컨센서스를 하회했으나, 여전히 견조한 실적이고 하반기 두 자릿수의 이익 증가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기존 3만7000원에서 3만4000원으로 하향했다. 전날 인크로스의 종가는 2만3450원이다.
신한금융투자의 구현지 애널리스트는 『2분기 연결 매출액 88억원(YoY -6.8%), 영업이익 30억원(YoY +9.0%)을 기록해 상대적으로 높았던 컨센서스(35억원)에는 하회했지만 여전히 견조한 실적』이라며 『미디어렙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45.3% 증가한 27역원으로 높은 성장세를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쉬운 부분은 네트워크 사업 부문인 다윈』이라며 『글로벌 동영상 매체들의 고성장 대비, 다윈이 주고객으로 삼고 있는 국내 동영상 매체 성장이 아쉬웠던 분기』라고 평가했다.
그는 『하반기에는 디지털(온라인과 모바일) 위주의 광고비 집행이 예상된다』면서 『2Q 부진했던 다윈도 반등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사진 = 인크로스 홈페이지
nsh@buffett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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