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효성중공업, 국내 대표 중전업체-이베스트
  • 신현숙 기자
  • 등록 2018-08-29 09:18:26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연구소=신현숙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9일 효성중공업(298040)에 대해 중공업은 ESS 성장과 HVDC(초고압직류송전)의 중장기 성장동력 확보했고, 건설은 높은 수주 잔고로 실적 안정성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장도성 애널리스트는 『효성중공업은 효성 지주화 이후 인적 분할된 자회사(분할비율27%)로 기존 효성의 중공업 부문(1반기 기준 전체 매출액의 55.8%)과 건설 부문(44.2%)로 구성되어 있다』며 『중공업 사업부에서는 중전기기(차단기, 변압기), 전동기, 기어 등을 제조, 판매하며 주요 고객은 한국전력, 인도전력청 등 관수 물량 비중이 크다』고 설명했다.

이어 『2009년부터 ESS사업 영위, PCS, PMS 내재화를 통해 1반기 기준 1600억 수주(수주실적 기준 국내 1위)를 달성해 ESS산업 성장에 따른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된다』며 『HVDC는 기존 교류송전 대비 비용 절감이 가능하고 재생에너지 연계에도 장점을 보유하고 있어 재생에너지 발전비중 확대에 따른 성장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건설사업은 주로 도급계약(일반적으로 분양률 70% 이상 달성 시 건설보수를 지급 받는 구조) 형태로 진행되며 안정적인 매출 구조로 실적 안정성은 확보된 상태』라며 『영업적자였던 이천 웰링턴CC골프장의 영업이 개선됨에 따라 적자폭이 축소되며, 높은 수주잔고(4조 2천억원)를 바탕으로 향후에도 안정적인 매출 창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미국 상무부에서 15년 8월~16년 7월 미국에서 판매된 국내산 고압변압기(60MVA 이상)에 대해서 60.8% 반덤핑 관세부과 판정을 내려 국내업체들은 국제무역법원(CIT)에 제소한 상태』라며 『효성중공업은 반덤핑 관세에 대비하여 현재 미국향 매출에 대해 일정부분 대손상각처리를 하고 있어 이에 따라 관세율 최종 판결이 예상보다 낮은 경우 환입될 가능성도 있다』라고 예상했다.

또 『7월 30일 효성중공업은 18개월 관급공사 입찰참가자격 제한내용관련 공시를 해 현재는 가처분 신청이 인정되었으며 소송을 진행중인 상태』라며 『전체 매출액의 10% 이상을 차지하는 주요 고객으로 소송 결과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20180829084954

효성중공업 사업분야. 사진 = 효성중공업 홈페이지

 

shs@buffettlab.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

 버핏연구소에서 제공하는 기업뉴스를 빠르게 검색할 수 있습니다.

 - 텔레그램 설치 다운로드 https://tdesktop.com/win

 -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주소 https://t.me/buffettlab

 ※ 텔레그램 설치 후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주소로 접속합니다.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LS, 전력 인프라 수요로 '실적 개선' 이어질 전망...송전 포트폴리오 확대 전략 유효 - SK SK증권은 LS(006260)에 대해 전력 인프라 수요 확대에 따른 주요 자회사 실적 개선세가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다만 LS ELECTRIC 주가 하락분을 반영해 목표주가는 기존 63만원에서 54만원으로 하향했다. LS의 전일 종가는 32만1500원이다.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LS의 실적 개선세가 지속...
  2. [버핏 리포트] 삼성전자, HBM 점유율 40% 정조준...'HBM4' '파운드리 흑전' 가시화 - KB KB증권은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HBM4 본격 양산에 따른 고부가 메모리 비중 확대와 선단 파운드리 공정의 수율 안정화로 실적과 시장 지배력이 동시에 레벨업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삼성전자의 전일 종가는 7만4000원이다.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지난 2분기 HBM(고대역폭메모리, 메모리 반도체의 일종) 시장 점유율 33%를 기록한 삼성전자는 오.
  3. [버핏 리포트] 기아, 목표가 상승 유지...업종 내 우위에 있는 안정감 - 대신 대신증권은 기아(00027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5만5000원을 유지했다. 기아의 지난 종가는 12만7000원이다.김귀연 대신증권 연구원은 "판매·실적·밸류에이션·배당을 감안할 때 업종 내 하방 부담이 제한적인 방어주"라며 "2026년 총주주환원율(TSR) 35%+ 가이던스 및 배당 중심의 주주환원 기조가 지속되고 있다"...
  4. [원자재] BHP 호주 철광석 광산 파업 기로, 연 8000만톤 흔들린다 메이저 철광석 생산업체 BHP의 호주 주요 광산에서 파업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수개월간 이어진 노사협상이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노조가 쟁의행위 투표에 나서기로 했기 때문이다. 해당 광산은 연간 8000만톤 규모의 철광석을 생산하는 곳이어서 공급 차질 우려가 제기된다.서호주 필바라(Pilbara) 지역의 마이닝 에어리어 C(Mining Area C)와 사...
  5. [장마감] 코스피 1.76%↓(6909.91), 코스닥 1.95%↓(820.64) 11일 코스피는 전일비 124.01포인트(1.76%) 하락한 6909.91pt로 마감했다. 이날 개인은 2조4177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조4360억원, 1조6476억원 순매도했다.코스닥은 전일비 16.28포인트(1.95%) 하락한 820.64pt로 마쳤다. 이날 개인은 5693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573억원, 2266억원 순매도했다.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KB리서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