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신현숙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4일 제이준코스메틱(025620)에 대해 광군제 물량과 2분기 채널 확장 사업 덕에 3분기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오린아 애널리스트는 『올해 여름 폭염으로 인하 온도에 민감한 마스크팩 및 기초 제품들은 제품 품질 유지를 위해 제한적으로 공급한 걸로 추정한다』며 『다만 신제품 출시 및 광군제(11월 11일) 물량에 대해서는 기대가 커지는 상황』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올해 2분기 신규 런칭한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제이준과 색조 브랜드 아이노아이원 등의 매출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이라며 『광군제 물량은 통상 9월부터 오더가 들어오기 시작하므로 신규 브랜드 및 주력 제품을 중국 시장에서 먼저 적극적으로 공략하려는 전략이다』라고 분석했다.
그는 『제이준코스메틱의 중국 오프라인 매장 확대가 지속될 것』이라며 『올해 5월 말까지 14759개 점포가 입점 완료해, 입점 속도로 비추어 보았을 때 올해 목표인 연말 20000개 점포 입점은 연내 달성 가능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입점 점포는 왓슨스, 쟈오란쟈런, 탕샨차이, 혜지림, 메이리춘티엔 등 멀티샵(H&B 스토어) 등이 주력매장』이라며 『이밖에 백화점, 마트 등도 3166개 점포가 입점 완료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기존 중국 비중이 높았던 내용을 국내 매출로 다변화하기 위해 올해 각 채널에 맞는 신제품 출시 및 판매 채널을 확대해서 진행 중』이라며 『올해 2분기 대형마트 PB제품들을 출시했으며(롯데마트 지퍼형 마스크팩, 이마트 센텐스 마스크팩 등), 2분기 말에는 H&B 스토어용 제품 출시, 9월에는 홈쇼핑 제품도 판매를 시작할 것으로 3분기부터 본격적인 매출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제이준코스메틱 마스크팩. 사진 = 제이준홈페이지 홈페이지
shs@buffett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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