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이정법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4일 카페24(042000)에 대해 국내 온라인 쇼핑 시장 성장에 따른 최대 수혜주로 판단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2만원을 유지했다. 카페24의 전날 종가는 15만6000원이다.
신한금융투자의 김규리 애널리스트는 『카페24는 쇼핑몰 운영에 필요한 종합 솔루션 제공 업체』며 『17년 거래액은 6조7000억원으로 지난 5년간 연평균 17.4% 성장했다』고 밝혔다.
이어 『카페24의 쇼핑몰 계정 수는 12년 92만개에서 17 년 150만개로 꾸준히 증가했다』며 『150만개 쇼핑몰이 플랫폼에 모이는 동안 쇼핑몰에게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도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그는 『쇼핑몰이 모여 만든 수익과 플랫폼 지배력을 통해 서비스를 확장하고, 확장된 서비스로 신규 고객을 모으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었다』며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769억원(YoY +24.0%), 229억원 (YoY +210.1% )을 예상한다』고 분석했다.
또 『고정비 비중(판관비 내 68%)이 높아 매출 성장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가능하다』며 『18년 판관비율과 영업이익률의 개선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사진 = 카페24 홈페이지
ljb@buffettlab.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버핏연구소에서 제공하는 기업뉴스를 빠르게 검색할 수 있습니다.
- 텔레그램 설치 다운로드 https://tdesktop.com/win
-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주소 https://t.me/buffettlab
※ 텔레그램 설치 후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주소로 접속합니다.
<저작권자 ©I.H.S 버핏연구소(buffettla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