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임플란트 1위' 오스템 임플란트, 52주 신저가... 왜?
  • 신현숙 기자
  • 등록 2018-09-12 16:35:06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한경탐사봇] 지난 16일 오스템임플란트(048260)가 52주 신저가(4만7100원)를 기록했다. 지난해 11월 최고점(7만5000원) 대비 37.2% 하락했다.  

오스템임플란트 최근 1년간 주가 변동 추이

오스템임플란트의 최근 1년간 주가 추이. [사진=네이버 증권]

지난해 4Q 어닝 쇼크

오스템 임플란트의 주가가 이처럼 하락한 이유는 실적 부진 때문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 4분기에 어닝쇼크를 기록했다. 주력 품목인 임플란트의 국내 매출액이 257억원으로 부진한데다 예상치 않게 중국 법인의 재고자산 평가손실(약 40억원)과 해외 법인의 대손상각비(약 33억원)가 반영됐기 때문이다.

올해 상반기 실적은 양호하다. 충당금을 보수적으로 설정하고 실제 반품이 줄면서 흑자 전환을 했다. 그렇지만 주가는 여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다.  .

오스템임플란트 최근 실적

◆2Q 매출액 사상 최대

오스템임플란트의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2211억원으로 전년비 14%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141억원으로 전년비 19% 감소했다.  2분기 매출액은 1127억원으로 전년비 11.5% 증가했다. 이는 오스템임플란트의 분기와 반기 사상 최대 매출이다. 그러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72억원, 30억원으로 전년비 25%, 62% 감소했다.

임플란트 개념도

임플란트 개념도. [사진=오스템임플란트 반기보고서]

매출액 증가에도 이익이 감소한 이유는 글로벌 시장 개척에 따른 비용 발생과 러시아 법인 적자 때문이다.  그렇지만 매출액이 증가한 것은 양호한 시그널로 분석되고 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올해 최대 분기 매출액을 기록 중이다. 

3분기 영업이익도 긍정적일 것으로 예측된다. 7월부터 65세 이상 임플란트 소비자의 본인 부담률이 50%에서 30% 인하돼 오스템 임플란트의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  해외 법인의 성장도 지속되고 있다. 이 회사의 올해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557억원, 330억원으로 전년비 14.5%, 52.0% 증가할 전망이다.

오스템임플란트 체어와 장비

오스템임플란트의 생산품.  [사진 = 오스템임플란트 반기보고서]

오스템임플란트는 1997년에 설립됐다. 26개의 해외법인과 9개의 국내법인 계열사를 두고 있다.  매출액 비중은 치과용임플란트 78.6%, 치과용기자재 17.3%, 기타 4.1%이며, 최대 주주는 최규옥(20.6%) 회장이다.

[이 기사는 한경닷컴과 버핏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탐사봇 알고리즘」에 기반해 작성됐습니다. 기사 관련 문의 (02) 6071-1112]

#기사분류[0104,종목분석]

#종목[048260,오스템임플란트]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에쓰-오일, 정제마진 강세·원유가격 하락...2026 실적 레벨업 전망 – NH NH투자증권은 12일 에쓰-오일(S-OIL)(010950)에 대해 정제마진 강세와 중동산원유공식판매가격(OSP) 하락이 동시에 나타나며 영업환경이 우호적으로 전환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0만5000원으로 상향했다고 밝혔다. 에쓰-오일의 전일 종가는 8만600원이다. 최영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타이트한 정유 공급 .
  2. [윤진기 칼럼] 천재 수학자 에드워드 소프의 커닝 페이퍼 [윤진기 경남대 명예교수] 퀀트 투자[1]의 아버지로 불리는 에드워드 소프(Edward O. Thorp)는 수학계에서 천재로 알려진 인물이다. 그는 수학자이지만, 투자 업계에도 여러 가지 흥미로운 일화를 남겼다.수학을 이용하여 카지노를 이길 수 있는지가 궁금했던 그는 동료 교수가 소개해 준 블랙잭(Blackjack)  전략의 핵심을 손바닥 크기의 종이에 ...
  3. [버핏 리포트] HL만도, '로봇 액츄에이터' 선언 ...2028년 북미 양산 목표 – 하나 하나증권은 12일 HL만도(204320)가 장기 성장 전략과 로봇 액츄에이터 신사업 계획을 발표한 것에 주목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6만2000원으로 상향했다. HL만도의 전일 종가는 5만2200원이다.송선재 하나증권 애널리스트는 “고객사 확대와 물량 증가로 기존 매출 11조7000억원, 차세대 제품군에서 신규 매출 2조4000...
  4. [버핏 리포트]LG CNS, 2026 계열사 확장•직접 진출로 글로벌 매출액↑… GDC•AI 통한 효율화로 수익성 개선 – KB KB증권은 12일 LG CNS(064400)에 대해 내년에는 그룹 계열사 확장과 직접 진출로 글로벌 매출액이 증가하고 GDC(해외개발센터)와 AI를 활용한 사업 효율화가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원을 신규 제시했다. LG CNS의 전일 종가는 6만5400원이다.김준섭 KB증권 애널리스트는 “클라우드와 AI 사업은 전체 매출의 5...
  5. 현대지에프홀딩스, 복합기업주 저PER 1위... 2.51배 현대지에프홀딩스(대표이사 유인철. 005440)가 12월 복합기업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대지에프홀딩스는 12월 복합기업주 PER 2.51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LX홀딩스(383800)(4.34), 한화(000880)(6.46), 효성(004800)(7.16)가 뒤를 이었다.현대지에프홀딩스는 4분기 매출액 2조1055원, 영업이익 48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