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삼성전자, 안도할 만한 성적표-유진
  • 이정법 기자
  • 등록 2018-09-20 08:56:02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연구소=이정법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20일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3분기 실적이 국제 정세와 매크로 불안감을 감안한다면 양호한 성적표일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2000원을 유지했다. 삼성전자의 전일 종가는 4만6150원이다.

유진투자증권의 이승우 애널리스트는 『3분기 실적은 매출 64조5000억원, 영업이익 17조20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각각 10%, 16% 성장이 예상된다』며 『부문별 영업이익은 반도체 13.8조원, DP 7000억원, IM 2조2000억원, CE 6000억원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이어 『반도체는 전분기 11.6조원에서 13.8조원으로 증가가 전망된다』며 『출하량 증가효과와 원/달러 환율 상승 효과로 손익 개선을 이룰 것이다』고 예측했다.

그는 『DP는 전분기 1000억원에서 7000억원으로 개선이 예상되는데 리지드 OLED의 가동률이 1분기 50%대, 2분기 60%대에서 3분기에는 90% 이상으로 크게 높아질 것이』며 『IM은 전분기 2조7000억원에서 2조2000억원으로 감익을 예상하는데, 갤노트9 출하에 따른 마케팅 비용 증가와 환율 상승에 따른 재료비 상승이 부담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3분기까지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은 47.7조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4% 증가할 전망이며, 애플의 경우 441억 달러로 전년비 16% 증가한다』며 『반면 애플의 주가는 29% 상승했지만 삼성전자 주가는 10% 하락하여 논리적으로 설명하기는 어렵다』고 언급했다.

또 『내년 이익 둔화 가능성은 있지만 타격을 최소화하기 위한 공급 측 움직임도 시작되었고, 다운턴이 발생한다 해도 짧고 얕은 미니 다운턴에 그칠 것』이라며 『하반기 실적이 기대 수준을 넘어선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최근의 국제 정세의 불안을 감안하면 상당히 양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운로드

사진 = 삼성전자 홈페이지

ljb@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LS, 전력 인프라 수요로 '실적 개선' 이어질 전망...송전 포트폴리오 확대 전략 유효 - SK SK증권은 LS(006260)에 대해 전력 인프라 수요 확대에 따른 주요 자회사 실적 개선세가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다만 LS ELECTRIC 주가 하락분을 반영해 목표주가는 기존 63만원에서 54만원으로 하향했다. LS의 전일 종가는 32만1500원이다.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LS의 실적 개선세가 지속...
  2. [버핏 리포트] 삼성전자, HBM 점유율 40% 정조준...'HBM4' '파운드리 흑전' 가시화 - KB KB증권은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HBM4 본격 양산에 따른 고부가 메모리 비중 확대와 선단 파운드리 공정의 수율 안정화로 실적과 시장 지배력이 동시에 레벨업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삼성전자의 전일 종가는 7만4000원이다.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지난 2분기 HBM(고대역폭메모리, 메모리 반도체의 일종) 시장 점유율 33%를 기록한 삼성전자는 오.
  3. [버핏 리포트] 기아, 목표가 상승 유지...업종 내 우위에 있는 안정감 - 대신 대신증권은 기아(00027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5만5000원을 유지했다. 기아의 지난 종가는 12만7000원이다.김귀연 대신증권 연구원은 "판매·실적·밸류에이션·배당을 감안할 때 업종 내 하방 부담이 제한적인 방어주"라며 "2026년 총주주환원율(TSR) 35%+ 가이던스 및 배당 중심의 주주환원 기조가 지속되고 있다"...
  4. [원자재] BHP 호주 철광석 광산 파업 기로, 연 8000만톤 흔들린다 메이저 철광석 생산업체 BHP의 호주 주요 광산에서 파업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수개월간 이어진 노사협상이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노조가 쟁의행위 투표에 나서기로 했기 때문이다. 해당 광산은 연간 8000만톤 규모의 철광석을 생산하는 곳이어서 공급 차질 우려가 제기된다.서호주 필바라(Pilbara) 지역의 마이닝 에어리어 C(Mining Area C)와 사...
  5. [장마감] 코스피 1.76%↓(6909.91), 코스닥 1.95%↓(820.64) 11일 코스피는 전일비 124.01포인트(1.76%) 하락한 6909.91pt로 마감했다. 이날 개인은 2조4177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조4360억원, 1조6476억원 순매도했다.코스닥은 전일비 16.28포인트(1.95%) 하락한 820.64pt로 마쳤다. 이날 개인은 5693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573억원, 2266억원 순매도했다.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KB리서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