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평화의 시대로…DMZ 관련주 저PER 1위는 서희건설
  • 신현숙 기자
  • 등록 2018-10-19 13:15:40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연구소=신현숙 기자] 지난 1일부터 판문점선언의 군사 분야 이행을 위해 강원도 철원 비무장지대(DMZ) 일대에서 각각 지뢰 제거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다음달 30일까지 진행되는 지뢰 제거작업은 내년 4월부터 추진되는 '남북 6·25 전사자 공동 유해발굴 사업'을 위해 실시되고 있다.

20181019131010

MZ 지뢰·유해발굴 관련주들의 올해 추정 실적을 바탕으로 PER(주가수익비율)을 조사한 결과 서희건설(035890)이 7.92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유성티앤에스(024800)(10.74배), 맥스로텍(141070)(21.88배), 디알텍(214680)(43.83배) 순이었다.

◆서희건설, 올해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서희건설의 올해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1조416억원, 688억원, 336억원으로 전년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0.8%, 8.0% 증가, 영업이익은 21.9% 감소할 것으로 추정된다.

정부의 SOC(사회기반시설)예산 축소 및 건설투자 위축이 예상되나 재건축 분야 본격 진출과 휴게소 부문의 양호한 성장으로 매출 성장 가능할 전망이다.

20181019131032

서희 건설 저평가 이유는 실적이 개선되고 있기 때문이다.

2분기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2822억원, 222억원, 81억원으로 전년비 8.8%, 3.7%, 5.2% 증가했다.

건설공사 부문의 기성실적 축소에도 토목 부문의 양호한 성장, 휴게소 운용수익 증가 등으로 매출액은 전년비 증가했다. 원가율 개선에도 대손상각비 증가 등 판관비 부담 확대로 영업이익률은 전년비 소폭 증가, 지분법이익 증가에도 법인세 비용 증가로 당기순이익도 전년비 소폭 증가했다.

◆서희건설, 다시 주목 받는 중

서희건설은 지난 6월 급등해 신고가(2135원)를 기록했다. 이는 신저가(1000원) 대비 113.5% 증가한 수치이다.

서희건설 최근 1년간 주가 변동 추이

서희건설 최근 1년간 주가 변동 추이. [사진=네이버 증권]

지난 6월 11일 서희건설은 한국지뢰제거연구소와 업무협약을 채결했다. 서희건설 측은 남북 교류사업 목적으로 국내외 지뢰제거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비무장지대(DMZ)에 평화존이 만들어질 때 수혜를 볼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서희건설은 신고가를 기록했다. 실제로 지난 1일부터 지뢰제거 작업에 착수해 수혜 기대감으로 다시 서희건설의 주가는 상승하는 추세이다.

서희건설의 서희스타힐스

서희건설의 스타힐스.  [사진=서희건설 홈페이지]

서희건설은 1982년 운송전문업체인 영대운수로 설립되어 운송업을 영위하다 1994년 건설업으로 업종을 전환했다. 매출 비중으로는 건축 67.7%, 토목 5.2%, 플랜트 14.9%, 기타 12.2%이며 최대주주는 (주)유성티엔에스(19.15%)이다.

shs@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윤진기 칼럼] 천재 수학자 에드워드 소프의 커닝 페이퍼 [윤진기 경남대 명예교수] 퀀트 투자[1]의 아버지로 불리는 에드워드 소프(Edward O. Thorp)는 수학계에서 천재로 알려진 인물이다. 그는 수학자이지만, 투자 업계에도 여러 가지 흥미로운 일화를 남겼다.수학을 이용하여 카지노를 이길 수 있는지가 궁금했던 그는 동료 교수가 소개해 준 블랙잭(Blackjack)  전략의 핵심을 손바닥 크기의 종이에 ...
  2. [버핏 리포트] 두산에너빌리티, 글로벌 전력 공급 부족 속 원전·SMR 수주 본격화 – NH NH투자증권은 19일 두산에너빌리티(034020)에 대해 글로벌 전력 수요 증가로 인한 공급 부족 국면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형 원전과 소형모듈원전(SMR), 가스터빈 전 부문에서 신규 수주가 본격적으로 누적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0만3000원으로 제시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전일 종가는 7만4500원이다.이민재 NH투자증권 ...
  3. [버핏 리포트] GS리테일, 4Q 실적 안정적 성장세...편의점 비수익 점포 개편 - IBK IBK투자증권은 19일 GS리테일(007070)에 대해 편의점 사업부의 수익성 개선과 슈퍼마켓 사업부의 성장에 힘입어 4분기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만7000원으로 상향했다. GS리테일의 전일 종가는 2만1850원이다.남성현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GS리테일의 4분...
  4. 우성, 식품주 저PER 1위... 2배 우성(대표이사 한재규. 006980)이 12월 식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성이 12월 식품주 PER 2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동원수산(030720)(3.91), 케이씨피드(025880)(5.5), 엠에스씨(009780)(5.97)가 뒤를 이었다.우성은 3분기 매출액 1623원, 영업이익 5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6.4%, 영업이익은 171.4% 증가했다(K-IFRS 연결)...
  5. [버핏 리포트] 스튜디오드래곤, 트리거만 있다면 점프할 주가...IP 비즈니스 입지 확대 - 신한 신한투자증권이 19일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매출 확장의 작은 실마리만 있어도 주가가 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전일종가는 4만500원이다. 지인해 신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비싸진 제작비로 인해 작품을 만들지 못한 것을 그간 미디어 불황의 원인으로 짚었다. 그..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