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5년 ROE 지속 개선된 디스플레이 장비주는 아이씨디
  • 신현숙 기자
  • 등록 2018-11-20 14:00:00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한경탐사봇] 지난 5년간 유일하게 ROE(자기자본이익률)가 지속적으로 개선된 디스플레이 장비 기업은 아이씨디(040910)로 조사됐다.

한경탐사봇의 탐색 결과 아이씨디는 2013, 2014년 ROE가 마이너스였지만 턴어라운드에 성공했고 올해 ROE 15.95%가 예상되고 있다. 

아이씨디의 연간 ROE(자기자본이익률)

ROE는 기업의 당기순이익을 자본총계로 나눈 값으로 기업 수익성을 나타낸다. ROE가 높을수록 주주가 출자한 돈으로 더 많은 이익을 창출했다는 의미이다.

아이씨디 연간 ROE (%)

아이씨디의 ROE는 2013년 -11.18%에서 꾸준한 상승으로 지난해는 20.04%를 기록했다. 

◆아이씨디, 수주공백으로 3Q 부진

아이씨디의 올해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2544억원, 354억원, 212억원으로 전년비 18.41%, 5.09%, 14.86%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3분기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도 각가 455억원, 43억원, 22억원으로 전년비 33.48%, 67.18%, 75.56% 감소했다.

아이씨디 최근 실적

아이씨디는 LCD(액정표시장치),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반도체 및 평판 디스플레이(AM-OLED, TFT-LCD 등) 장비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다.

이 회사는 세계 최초로 AMOLED(아몰레드) 제조용 5.5세대 HDP Etcher(고밀도플라즈마식각장비)를 개발해 삼성디스플레이에 공급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삼성디스플레이 수주 공백으로 실적이 전년비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 

향후 실적 전망은 밝다. 1일 아이씨디는 삼성디스플레이와 33억원 규모의 FPD(평판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4분기부터 실적에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씨디의 경쟁력은 다원화된 고객사이다. 이번 삼성디스플레이의 수주 급감에도 산업군 내 동종 업체들 대비 매출과 이익 방어가 가능했던 이유이다. 삼성 Flexible OLED dry Etcher, 캐논도끼(Canon Tokki) 향 증착 물류 시스템, LG디스플레이 향 대형 OLED Etcher 장비가 주요 고객사 및 제품군이다.

내년 패널 업체들의 설비투자가 점진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LG디스플레이의 광저우 추가 투자, 중국 업체(BOE, CSOT, EDO 등)의 6세대 Flexible(플랙서블) 투자, 폴더블 기기 대응을 위한 A5 초기 투자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이씨디 AM-OLED 공정용 장비

아이씨디 AM-OLED 공정용 장비. [사진=아이씨디 홈페이지]

아이씨디의 매출액 비중은 AMOLED용 전공정장비 78.67%, 부품 및 용역수익 21.33%이며 최대주주는 이승호(25.45%) 대표이사이다.

[이 기사는 한경닷컴과 버핏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탐사봇 알고리즘」에 기반해 작성됐습니다. 기사 관련 문의 (02) 6071-1112]

#기사분류[0104,종목분석]

#종목[040910,아이씨디]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KCC, 보유 삼성물산 주식의 특별배당 재배당...'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 - 삼성 조현렬 삼성증권 연구원은 KCC(002380)에 대해 보다 적극적으로 변화한 주주환원 정책 방향성이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5만원을 유지했다. KCC의 전일 종가는 47만4500원이다.조 연구원은 "지난 20일 KCC가 2026년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했다"며 "작년과 가장 큰 차이는 투자자산 매각 가능성을 명문화하고 삼성물산 특...
  2. [원자재] 런딘 마이닝, 칠레 폭풍 여파로 구리 생산 전망 하향 캐나다 광산업체 런딘 마이닝(Lundin Mining)이 칠레(Chile) 아타카마(Atacama) 지역의 연이은 겨울 폭풍으로 카세로네스(Caserones) 구리 광산의 생산 차질이 발생하면서 올해 구리 생산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기상이변에 따른 공급 불확실성이 다시 부각되면서 국제 구리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런딘 마이닝은 카세로네스 광산의 2026년 연간 구...
  3. KCTC, 항공화물운송과물류주 저PER 1위... 4.63배 KCTC(대표이사 류주환. 009070)가 8월 항공화물운송과물류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KCTC가 8월 항공화물운송과물류주 PER 4.63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로젠(033290)(4.75), 세방(004360)(5.15), 동방(004140)(6.39)가 뒤를 이었다.KCTC는 2분기 매출액 2909억원, 영업이익 15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0.7%, 5.4% 증가했다.지난 3개월 .
  4. [버핏 리포트] 나이스정보통신, KIS정보통신 인수 효과 본격화…결제·텍스리펀드 성장 기대 - LS LS증권은 나이스정보통신(036800)에 대해 KIS정보통신 인수 효과가 연결 실적에 반영되면서 향후 4개 분기 영업이익이 높은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8000원에서 1만원으로 상향했다. 나이스정보통신의 전일 종가는 6700원이다.정홍식 LS증권 연구원은 "나이스정보통신의 올해 3.
  5. [버핏 리포트] NHN KCP, 결제는 커지고 방식은 달라진다...'AI 자동결제' 상용화 '눈앞' - 신한 신한투자증권은 NHN KCP(060250)에 대해 신규 가맹점 유입과 해외 결제 성장으로 본업 성장세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AI 에이전트 결제와 스테이블코인 등 차세대 결제 인프라 준비도 구체화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2000원을 유지했다. NHN KCP의 전일 종가는 1만4760원이다.김유민 신한투자증권 선임연구원은 "올해 2분기 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