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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 이익 가장 많이 증가한 가정용품 기업은 오텍
  • 김주희 기자
  • 등록 2018-11-23 1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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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탐사봇] 가정용기기 제조 기업 가운데 최근 5년간 순이익이 가장 많이 증가한 기업은 오텍(067170)으로 조사됐다.

한경탐사봇이 가정용기기 제조 기업들의 2013~2017년 실적을 바탕으로 EPS(주당순이익)를 조사한 결과 5년 평균 증가율 1위는 오텍(067170)(187.65%)이었다. 이어 쿠쿠홀딩스(192400)(130.58%), 경동나비엔(009450)(39.32%), 코웨이(021240)(11.78%)가 뒤를 이었다.

가정용기기 제조 기업 EPS

EPS란 기업의 당기순이익을 발행주식수로 나눈 값으로 1주당 이익을 얼마나 창출했는지를 보여준다. 기업이 1년간 거둔 이익에 대한 주주의 몫을 의미한다.

◆오텍, 올해 EPS 1429원 전망

오텍 연간 EPS

오텍의 EPS는 최근 5년간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2013년 32원, 2014년 105원, 2015년 165원, 2016년 810원에서 2017년 1413원을 기록하며 전년비 74.44% 대폭 증가했다. 16개 가정용기기 제조 기업 중 2013년 12위, 2014년 9위, 2015년 9위로 중위권에 머물다 2016년 5위, 2017년 4위에 안착했다. 올해도 개선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올해 추정 EPS는 1429원으로 가정용기기 제조 기업 중 5위를 차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6년 연속 실적 개선 기대

오텍 최근 실적

오텍은 지속적으로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 최근 5년간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모두 증가했다. 5년간 매출액은 연평균 16.53%, 영업이익은 57.62%, 당기순이익은 130.59% 증가했다. 올해 추정 실적은 매출액 9660억원, 영업이익 390억원, 당기순이익 280억원으로 각각 전년비 17.22%, 7.14%, 9.8% 증가가 기대된다.

◆본업과 자회사 동반 성장

오텍은 기존 냉장/냉동탑차, 특장차에서 장애인차, 특수형 앰뷸런스 등으로 제품을 다각화했다. 정부의 복지 정책 확대에 따른 조달 물량 증가로 연간 약 1200억원의 안정적인 매출액 기록하고 있다. 2011년 인수한 오텍캐리어는 전사 매출액에서 약 70%를 차지하는 핵심 자회사이다. 오텍캐리어는 2014년 국내 에어컨 시장이 전년비 25% 감소했을 때도 36% 성장했을 만큼 시장대비 높은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또 난방용 히트펌프와 전기료 절감 기술을 바탕으로 계절성이 적은 경상업용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80개의 판매점 구축 및 홈쇼핑, 온라인 매출 증가로 판매 채널을 확장하고 있어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캐리어 에어컨

오텍의 핵심 자회사인 오텍캐리어의 에어컨.[사진=오텍캐리어 홈페이지]

이 회사는 특수차량 제조 전문기업으로 첨단 한국형 앰뷸런스와 복지차량, 암검진 및 전문 진료차량, 특수 물류차량, 의료기기, 기타 자동차부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 회사의 복지차량은 현재 국내 장애인 차량 시장의 80~90%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자체, 복지협회, 장애인협회 등 정부기관에 차량을 공급하고 있다.

[이 기사는 한경닷컴과 버핏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탐사봇 알고리즘」에 기반해 작성됐습니다. 기사 관련 문의 (02) 6071-1112]

#기사분류[0104,종목분석]

#종목[067170,오텍]

#종목[192400,쿠쿠홀딩스]

#종목[009450,경동나비엔]

#종목[021240,코웨이]

ihs_buffet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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