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NHN엔터, 올해 당기순이익 전년비 1400% 급증. 왜?
  • 신현숙 기자
  • 등록 2018-11-27 10:30:00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한경탐사봇] 한국 주식 시장에 상장된 게임주 가운데 전년이 이익이 가장 급증한 기업은 NHN 엔터테인먼트(181710)(741.61%)로 조사됐다.

한경탐사봇이 게임 관련주들의 EPS(Earnings Per Share. 주당순이익)를 조사한 결과 3분기를 기준으로 전년비 이익이 급증한 기업은 NHN엔터테인먼트(181710)(741.61%)였다. 이어 웹젠(069080)(426.51%), 펄어비스(263750)(217.03%), 더블유게임즈(192080)(54.14%), 선데이토즈(123420)(15.68%) 등의 순이었다.

게임소프트웨어와서비스 관련주의 EPS

EPS란 주당순이익으로, 당기순이익을 발행주식수로 나눈 값이다. 1주당 이익을 얼마나 창출했는지를 보여준다. 기업이 1년간 거둔 이익에 대한 주주의 몫을 의미하며 EPS가 꾸준히 증가했다는 것은 그 기업의 경영 실적이 양호하다는 의미이다. 

NHN엔터테인먼트 분기별 EPS (원)

NHN엔터테인먼트의 EPS는 지난해 4분기 -417원 이후 올해 1분기에 2812원으로 급증했다. 올해 예상 EPS는 6498원으로 전년비 665.37%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NHN엔터테인먼트, 올해 당기순이익 전년비 1495.40%↑

NHN엔터테인먼트는 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 사업사업과 간편결제서비스 및 웹툰서비스 등을 영위하고 있다.

이 회사의 올해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1조2592억원, 753억원, 1388억원으로 전년비 38.51%, 117.0%, 1495.4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3분기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3389억원, 218억원, 261억원으로 전년비 54.26%, 296.36%, 1907.69% 증가했다.

NHN엔터테인먼트 최근 실적

NHN엔터테인먼트는 단순 간편결제서비스인 페이코를 분사시킨 이후 자회사 NHN ACE와 인크로스를 통해서는 광고 사업을, NHN한국사이버결제를 통해서는 PG(결제대행, Payment Gateway) 사업을 수직계열화 시켰다.

광고 자회사는 간편 결제를 통해 확보한 양질의 구매 빅테이터를 분석하여 가맹점이나 제휴 업체에게 맞춤형 쿠폰 등의 솔루션을 제공해 광고의 효율성을 높여준다. 자회사 인크로스는 페이코에서 확보된 빅데이터를 ‘다윈’, ‘다윈클릭’과 같은 애드 네크워크에 접목하면 타겟팅이 고도화되어 상품 경쟁력을 향상 시킬 수 있다. 이 같은 시너지로 PG업체인 NHN한국사이버결제는 페이코의 거래액 증가에 수혜가 가능하다.

4분기와 내년에도 PAYCO와 계열사 중심의 기타(결제, 광고)사업부문 실적 성장이 두드러질 전망이다. 인크로스의 경우 광고의 계절적 성수기 효과, 모바일 게임광고와 중국향 광고 물량의 실적 반영 등을 통한 본격적인 실적 증가가 기대된다. 게임사업부문의 경우 4분기 웹보드 성수기 효과와 모바일 신작(RBWY:아미티아레나 글로벌 정식 론칭, 소셜카지노 북미 소프트 론칭) 등으로 매출 성장세 회복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NHN엔터테인먼트의 PAYCO

NHN엔터테인먼트의 PAYCO. [사진= PAYCO 홈페이지]

NHN엔터테인먼트는 2013년에 기존 엔에이치엔주식회사의 게임 사업 부문을 인적 분할하여 설립됐다. 매출액 비중은 게임 35.99%, 기타 64.01%이며 최대주주는 이준호(17.38%) 회장이다.

[이 기사는 한경닷컴과 버핏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탐사봇 알고리즘」에 기반해 작성됐습니다. 기사 관련 문의 (02) 6071-1112]

#기사분류[0104,종목분석]

#종목[181710,NHN엔터테인먼트]

#종목[069080,웹젠]

#종목[263750,펄어비스]

#종목[192080,더블유게임즈]

#종목[123420,선데이토즈]

#종목[215000,골프존]

#종목[078340,컴투스]

#종목[251270,넷마블]

#종목[036570,엔씨소프트]

#종목[035610,솔본]

#종목[063080,게임빌]

#종목[112040,위메이드]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LS, 전력 인프라 수요로 '실적 개선' 이어질 전망...송전 포트폴리오 확대 전략 유효 - SK SK증권은 LS(006260)에 대해 전력 인프라 수요 확대에 따른 주요 자회사 실적 개선세가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다만 LS ELECTRIC 주가 하락분을 반영해 목표주가는 기존 63만원에서 54만원으로 하향했다. LS의 전일 종가는 32만1500원이다.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LS의 실적 개선세가 지속...
  2. [버핏 리포트] 삼성전자, HBM 점유율 40% 정조준...'HBM4' '파운드리 흑전' 가시화 - KB KB증권은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HBM4 본격 양산에 따른 고부가 메모리 비중 확대와 선단 파운드리 공정의 수율 안정화로 실적과 시장 지배력이 동시에 레벨업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삼성전자의 전일 종가는 7만4000원이다.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지난 2분기 HBM(고대역폭메모리, 메모리 반도체의 일종) 시장 점유율 33%를 기록한 삼성전자는 오.
  3. [버핏 리포트] 기아, 목표가 상승 유지...업종 내 우위에 있는 안정감 - 대신 대신증권은 기아(00027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5만5000원을 유지했다. 기아의 지난 종가는 12만7000원이다.김귀연 대신증권 연구원은 "판매·실적·밸류에이션·배당을 감안할 때 업종 내 하방 부담이 제한적인 방어주"라며 "2026년 총주주환원율(TSR) 35%+ 가이던스 및 배당 중심의 주주환원 기조가 지속되고 있다"...
  4. [원자재] BHP 호주 철광석 광산 파업 기로, 연 8000만톤 흔들린다 메이저 철광석 생산업체 BHP의 호주 주요 광산에서 파업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수개월간 이어진 노사협상이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노조가 쟁의행위 투표에 나서기로 했기 때문이다. 해당 광산은 연간 8000만톤 규모의 철광석을 생산하는 곳이어서 공급 차질 우려가 제기된다.서호주 필바라(Pilbara) 지역의 마이닝 에어리어 C(Mining Area C)와 사...
  5. [장마감] 코스피 1.76%↓(6909.91), 코스닥 1.95%↓(820.64) 11일 코스피는 전일비 124.01포인트(1.76%) 하락한 6909.91pt로 마감했다. 이날 개인은 2조4177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조4360억원, 1조6476억원 순매도했다.코스닥은 전일비 16.28포인트(1.95%) 하락한 820.64pt로 마쳤다. 이날 개인은 5693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573억원, 2266억원 순매도했다.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KB리서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