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탐사봇] EDGC(245620)가 메디에이지, 헬스맥스 등과 MOU를 맺고 유전자 융합 분석 토탈 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유전자 분석 전문기업 이원다이애그노믹스(대표이사 신상철, 이하 EDGC)는 헬스케어 데이터 분석 전문회사인 메디에이지와 헬스케어 서비스 전문회사인 ㈜헬스맥스 양사와 ‘유전자 융합 분석 토탈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한 3사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왼쪽부터 이민섭 EDGC 이민섭 공동대표 , 김강형 메디에이지 김강형 대표, 신상철 EDGC 공동대표, 이상호 헬스맥스 이상호 대표. [사진=EDGC]
이번 3사 제휴로 EDGC는 메디에이지와 공동 개발한 유전자 분석 기반 대사증후군 관리 서비스인 ‘마이젠플랜(Mygenplan)’을 헬스맥스의 헬스케어 부스인 ‘u-Health Zone’에 적용하게 된다. 이를 통해 유전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대사증후군나이 분석 결과와 현재 건강상태를 결합한 융합 분석 토탈 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서비스 활용으로 소비자들은 u-Health Zone에서 실시간으로 측정한 대사 관련 건강 데이터를 유전자 분석 데이터 및 대사증후군나이를 기반으로 결과 리포트를 확인할 수 있다. 또 사용자의 현재 건강 상태에 맞는 맞춤형 건강 영양 및 운동 가이드 등을 제공받아 보다 정확한 대사증후군 관리를 할 수 있게 된다.
앞으로 EDGC는 단순히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한 관리가 아닌, 언제나 소비자들이 대사증후군 관련 건강 상태를 측정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유재형 영업마케팅총괄부사장(CMO)는 “이번 3사 MOU를 기반으로 향후 미국과 중국을 시작으로 동남아, 중동 유럽 등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적극적으로 협력해 유전자 융합 분석 토탈 케어 서비스 사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3사는 향후 중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유전자 융합 분석 토탈 케어 서비스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이원다이애그노믹스는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 Next Generation Sequencing) 기술 기반의 유전체 분석 및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주요 제품인 대사증후군 표현형·유전형 융합 검사 서비스 `마이젠플랜`, DTC(Direct to Customer) 제품인 ‘진투미(Gene2me)’ 등 일반 소비자 시장 공략을 위해 다양한 제품을 서비스 중이다.
헬스맥스(대표이사 이상호)는 IT기술 기반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사업을 제공하는 회사로 공공기관과 기업, 병원 건강검진센터를 대상으로 u-Health Zone(원격건강관리시스템)을 제공하는 사업인 CADY(Everyday Care Diary)를 개발 운영 및 서비스하고 있으며 보건소, 주민센터, 사업장 등 전국 100여 개소에 u-Health Zone을 설치하여 서비스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400여 개소에 대한 추가 계약을 완료하였고 2020년 까지 1,000여 개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메디에이지(대표이사 김강형)는 전국 주요 병원과 검진센터 230여 개소에 빅데이터 기반의 헬스빅데이터와 헬스분석엔진을 통한 개인 건강 정도를 알 수 있는 다양한 건강지표 및 영양 운동 등의 맞춤 가이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유전자 분석 서비스인 텔로에이지, 이원다이애그노믹스(EDGC) 공동 연구 유전자 융합분석 서비스(마이젠 플랜)를 판매하고 있다. 더불어, 삼성전자와 제휴를 맺고 삼성의 건강 관리 앱인 Samsung Health를 통하여 건강검진 수검자들에게 모바일로 자신의 건강검진 결과를 확인하고, 그에 따른 사후 맞춤 건강관리를 제공하는 등 모바일 헬스케어 토탈 통합 시스템 구축을 위한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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