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올해 영업이익 증가율 1위 교육주는 메가스터디교육. 비결은?
  • 이정법 기자
  • 등록 2018-12-13 10:55:45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한경탐사봇] 메가스터디교육(215200)이 교육주 중 올해 영업이익 증가율 1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메가스터디교육의 영업이익은 지난해 144억원에서 올해 489억원으로 240% 증가할 전망이다. 메가스터디교육은 2015년 메가스터디에서 분할 상장된 코스닥 상장사이다.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강의 및 학원 강의, 교재, 모의고사 등을 주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2018-12-11 09;45;04

◆메가스터디교육, 3분기 고교 온라인 부문 실적 UP

메가스터디교육은 3분기 매출액 1075억원, 영업이익 24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 32.6%, 영업이익 47.5% 성장한 수치이다.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거두었다.

메가스터디교육의 실적을 견인한 것은 고등 온라인 부문의 고성장이다. 고등부 매출액이 전년 대비 40% 성장한 820억원을 기록했다. 고등 부문뿐만 아니라 온라인 부문의 성장은 다른 고객층의 성장으로도 연결되었다. 초중등부의 매출액은 113억원, 일반성인부 매출은 137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7.9%, 6.7% 성장했다.

메가스터디교육이 제공하는 메가패스 서비스

메가스터디교육이 제공하는 메가패스 서비스. [사진=메가스터디 홈페이지]

◆메가패스가 이끄는 매출과 주가

2018년 메가스터디교육의 매출과 영업이익의 증가는 메가패스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된다. 메가패스는 한 번에 수강료를 결제한 후, 1년 동안 메가스터디에 업로드되는 모든 인터넷 강의 수강이 가능한 서비스이다. 2017년에 서비스를 재정비한 이후 학생 유입이 본격화됐다.

메가패스는 매출액 증가에 크게 기여했다. 전통적 비수기로 2년 연속 적자를 기록한 1분기 고등 온라인 부문 매출액이 2018년 838억원으로 7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52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했다. 메가패스로 인한 기대감은 주가 상승으로 이어졌고 2018년 4월 이후 메가스터디교육의 주가는 상승세를 이어가며 8월 3일 장중 신고가인 3만6452원을 기록했다. 저점인 17년 12월 20일 1만643원 대비 242% 상승한 주가이다. 현재 메가스터디교육의 주가는 10일 종가 기준 2만9550원이다.

메가스터디교육 최근 1년 주가 추이

메가스터디교육 최근 1년 주가 추이. [사진=네이버 금융]

◆배당과 성장 두 마리의 토끼

메가스터디교육이 주목받는 또 다른 이유는 배당이다. 메가스터디교육은 작년 9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한 이후 주당 1300원의 배당을 시행했다. 배당 성향은 31.2%였다. 올해 당기순이익은 약 400억원 가량이 예상된다. 배당 성향을 유지할 경우 4.4%의 높은 배당수익률이 기대된다.

2019년 실적의 성장도 기대할 수 있다. 10월 말 확정된 2019학년도 메가패스 가격은 실판매가 기준 46만원이다. 전년 43만원 대비 7% 인상했다. 교재가 10권 포함된 프리미엄 상품의 실판매가는 63만원으로 8.6% 인상되었다. 가격 인상 효과와 더불어 강사 라인업도 타사 대비 경쟁력을 확보했기에 학생 수 증가도 기대된다. 최근 고등학교 내신 시험문제 유출 등으로 인해 정시 확대에 무게가 실리는 최근의 대입제도 개편안도 성장의 촉진제가 될 수 있다는 지적이 존재한다. 2019년 메가스터디교육의 예상 매출액은 3980억원, 영업이익은 573억원이다.

[이 기사는 한경닷컴과 버핏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탐사봇 알고리즘」에 기반해 작성됐습니다. 기사 관련 문의 (02) 6071-1112]

#기사분류[0104,종목분석]

#종목[215200,메가스터디교육]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KCC, 보유 삼성물산 주식의 특별배당 재배당...'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 - 삼성 조현렬 삼성증권 연구원은 KCC(002380)에 대해 보다 적극적으로 변화한 주주환원 정책 방향성이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5만원을 유지했다. KCC의 전일 종가는 47만4500원이다.조 연구원은 "지난 20일 KCC가 2026년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했다"며 "작년과 가장 큰 차이는 투자자산 매각 가능성을 명문화하고 삼성물산 특...
  2. KCTC, 항공화물운송과물류주 저PER 1위... 4.63배 KCTC(대표이사 류주환. 009070)가 8월 항공화물운송과물류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KCTC가 8월 항공화물운송과물류주 PER 4.63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로젠(033290)(4.75), 세방(004360)(5.15), 동방(004140)(6.39)가 뒤를 이었다.KCTC는 2분기 매출액 2909억원, 영업이익 15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0.7%, 5.4% 증가했다.지난 3개월 .
  3. [원자재] 런딘 마이닝, 칠레 폭풍 여파로 구리 생산 전망 하향 캐나다 광산업체 런딘 마이닝(Lundin Mining)이 칠레(Chile) 아타카마(Atacama) 지역의 연이은 겨울 폭풍으로 카세로네스(Caserones) 구리 광산의 생산 차질이 발생하면서 올해 구리 생산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기상이변에 따른 공급 불확실성이 다시 부각되면서 국제 구리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런딘 마이닝은 카세로네스 광산의 2026년 연간 구...
  4. [버핏 리포트] 나이스정보통신, KIS정보통신 인수 효과 본격화…결제·텍스리펀드 성장 기대 - LS LS증권은 나이스정보통신(036800)에 대해 KIS정보통신 인수 효과가 연결 실적에 반영되면서 향후 4개 분기 영업이익이 높은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8000원에서 1만원으로 상향했다. 나이스정보통신의 전일 종가는 6700원이다.정홍식 LS증권 연구원은 "나이스정보통신의 올해 3.
  5. [버핏 리포트] NHN KCP, 결제는 커지고 방식은 달라진다...'AI 자동결제' 상용화 '눈앞' - 신한 신한투자증권은 NHN KCP(060250)에 대해 신규 가맹점 유입과 해외 결제 성장으로 본업 성장세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AI 에이전트 결제와 스테이블코인 등 차세대 결제 인프라 준비도 구체화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2000원을 유지했다. NHN KCP의 전일 종가는 1만4760원이다.김유민 신한투자증권 선임연구원은 "올해 2분기 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