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최근 5년 지속적으로 주주돈 불려온 가정용 기기 제조사는 오텍
  • 김주희 기자
  • 등록 2018-12-13 14:00:00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한경탐사봇] 가정용기기 제조 기업 중 최근 5년간 꾸준히 주주 돈으로 이익을 내온 기업은 오텍(067170)으로 조사됐다.

한경탐사봇이 가정용기기 제조 기업들의 2013~2017년 실적을 바탕으로 ROE(자기자본이익률)를 조사한 결과 5년간 ROE가 지속적으로 상승한 기업은 오텍(067170)이었다.

가정용기기 제조 기업 ROE

ROE는 기업의 당기순이익을 자본총계로 나눈 값으로 기업 수익성을 나타낸다. ROE가 높을수록 주주가 출자한 돈으로 더 많은 이익을 창출했다는 의미이다.

◆오텍, 올해 ROE 17.65% 전망

오텍 연간 ROE

오텍의 ROE는 최근 5년간 지속적으로 상승했다. 2013년 0.48%, 2014년 1.54%, 2015년 2.4%에서 2016년 11.71%, 2017년 17.45%로 대폭 상승했다. 16개 가정용기기 제조 기업 중 2013년 11위, 2014년 8위, 2015년 10위로 중위권에 머무르다 2016년 5위, 2017년 4위를 기록하며 상위권에 올라섰다. 올해도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추정 ROE는 전년비 0.2%p 소폭 상승한 17.65%로 3위가 기대된다.

◆6년 연속 실적 개선 기대

오텍 연간 실적

오텍의 실적은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최근 5년간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모두 증가했다. 5년간 매출액은 연평균 16.53%, 영업이익은 57.62%, 당기순이익은 130.59% 증가했다. 올해 추정 실적은 매출액 9660억원, 영업이익 390억원, 당기순이익 280억원으로 각각 전년비 17.22%, 7.14%, 9.8% 증가가 기대된다.

3분기 실적은 매출액 2733억원, 영업이익 129억원, 당기순이익 93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8.06% 증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1.64%, 3.16% 감소했다.

◆제품 다각화로 성장 동력 확보

2011년 인수한 오텍캐리어는 전사 매출액에서 약 70%를 차지하는 핵심 자회사이다. 오텍캐리어는 2014년 국내 에어컨 시장이 전년비 25% 감소했을 때도 36% 성장했을 만큼 시장대비 높은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또 난방용 히트펌프와 전기료 절감 기술을 바탕으로 계절성이 적은 경상업용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올해는 새로운 시장에 진출하고 제품군을 확장하면서 제품 다각화에 성공했다. 올해 3월 공기청정기 1종과 제습기 3종을 출시, 6월에는 의류건조기를 선보이며 의류건조기 시장에도 진출했다. 지난 10월에는 공기청정기 신제품 ‘클라윈드 에어원’ 11종을 출시했다. 280개의 판매점 구축 및 홈쇼핑, 온라인 매출 증가로 판매 채널도 확장하고 있어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오텍캐리어 에어원 공기청정기

공기청정기 신제품 ‘클라윈드 에어원’ .[사진=오텍캐리어 홈페이지]

[이 기사는 한경닷컴과 버핏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탐사봇 알고리즘」에 기반해 작성됐습니다. 기사 관련 문의 (02) 6071-1112]

#기사분류[0104,종목분석]

#종목[067170,오텍]

#종목[021240,코웨이]

#종목[044340,위닉스]

#종목[071460,대유위니아]

#종목[009450,경동나비엔]

#종목[014470,부방]

#종목[037070,파세코]

#종목[066130,하츠]

#종목[002700,신일산업]

#종목[008700,아남전자]

#종목[056080,유진로봇]

#종목[008800,행남사]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KCC, 보유 삼성물산 주식의 특별배당 재배당...'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 - 삼성 조현렬 삼성증권 연구원은 KCC(002380)에 대해 보다 적극적으로 변화한 주주환원 정책 방향성이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5만원을 유지했다. KCC의 전일 종가는 47만4500원이다.조 연구원은 "지난 20일 KCC가 2026년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했다"며 "작년과 가장 큰 차이는 투자자산 매각 가능성을 명문화하고 삼성물산 특...
  2. KCTC, 항공화물운송과물류주 저PER 1위... 4.63배 KCTC(대표이사 류주환. 009070)가 8월 항공화물운송과물류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KCTC가 8월 항공화물운송과물류주 PER 4.63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로젠(033290)(4.75), 세방(004360)(5.15), 동방(004140)(6.39)가 뒤를 이었다.KCTC는 2분기 매출액 2909억원, 영업이익 15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0.7%, 5.4% 증가했다.지난 3개월 .
  3. [원자재] 런딘 마이닝, 칠레 폭풍 여파로 구리 생산 전망 하향 캐나다 광산업체 런딘 마이닝(Lundin Mining)이 칠레(Chile) 아타카마(Atacama) 지역의 연이은 겨울 폭풍으로 카세로네스(Caserones) 구리 광산의 생산 차질이 발생하면서 올해 구리 생산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기상이변에 따른 공급 불확실성이 다시 부각되면서 국제 구리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런딘 마이닝은 카세로네스 광산의 2026년 연간 구...
  4. [버핏 리포트] 나이스정보통신, KIS정보통신 인수 효과 본격화…결제·텍스리펀드 성장 기대 - LS LS증권은 나이스정보통신(036800)에 대해 KIS정보통신 인수 효과가 연결 실적에 반영되면서 향후 4개 분기 영업이익이 높은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8000원에서 1만원으로 상향했다. 나이스정보통신의 전일 종가는 6700원이다.정홍식 LS증권 연구원은 "나이스정보통신의 올해 3.
  5. [버핏 리포트] NHN KCP, 결제는 커지고 방식은 달라진다...'AI 자동결제' 상용화 '눈앞' - 신한 신한투자증권은 NHN KCP(060250)에 대해 신규 가맹점 유입과 해외 결제 성장으로 본업 성장세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AI 에이전트 결제와 스테이블코인 등 차세대 결제 인프라 준비도 구체화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2000원을 유지했다. NHN KCP의 전일 종가는 1만4760원이다.김유민 신한투자증권 선임연구원은 "올해 2분기 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