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올해 주당순이익 증가율 1위 IT부품주는 상신이디피
  • 이정법 기자
  • 등록 2018-12-13 14:48:32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연구소=이정법 기자] 상신이디피(091580)이 IT부품주 중 2018년 주당순이익(EPS) 증가율 1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상신이디피는 주당순이익이 2017년 206원에서 2018년 981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8년 주당순이익 성장률은 376%가 기대된다.

상신이디피는 전자부품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코스닥 상장사이다. 리튬 이온 방식의 2차 전지 중 휴대폰 배터리용 부품으로 사용되는 부품과 노트북 PC의 2차 전지에 사용되는 부품 등을 주력 제품으로 생산한다.

상신이디피 최근 주당순이익 및 예상 주당순이익, 주당순이익 상승률

상신이디피, 3분기 사상 최대 실적

상신이디피는 3분기 매출액 410억원, 영업이익 5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 47.1%, 영업이익 124.2% 상승한 수치로 3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시현했다. 사업 부문별로는 2차 전지 매출이 454억원으로 전년 대비 51%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도 58억원으로 전년 대비 111% 증가했다. 2차 전지 각 공장별 가동률도 평균 90%를 상회하며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자동차부문은 소폭의 적자를 기록했다.

상신이디피가 생산하는 2차 전지 부품 CAN

상신이디피가 생산하는 2차 전지 부품 CAN. [사진=상신이디피 홈페이지]

2018년을 넘어 지속적 성장이 가능할 것

상신이디피의 2018년 실적은 매출액 1563억원, 영업이익 16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7년 대비 매출액 56.5%, 영업이익 176.1% 성장한 수치이다. 현재 고객사의 2차 전지 관련 제품에 대한 수요 확대로 모든 생산 법인의 가동률이 상승함으로써 높은 실적 성장세를 예상한다.

상신이디피가 주력으로 생산하는 CAN은 리튬이온전지의 안정성을 담보하는 제품이다. 이는 품질 관리 및 기술 확보가 중요한 제품으로 상신이디피는 제품 생산에 필요한 기술부터 공정, 품질 관리에 우위를 보이고 있다. CAN에 관련한 전사적 공정 과정에서 우위를 보이는 만큼 향후 지속적인 실적 성장 또한 기대할 수 있다.

상신이디피의 2차 전지 원통형 부품

상신이디피의 2차 전지 원통형 부품. [사진=상신이디피 홈페이지]

2차 전지와 동반 성장하는 상신이디피

상신이디피는 2차 전지 시장의 확대의 수혜로 실적 상승에 성공했다. 특히 2018년 전기차와 ESS(에너지 저장 시스템)을 중심으로 2차 전지 수요가 급증했다. 2차 전지 수요가 급증하며 상신이디피의 CAN 생산 설비 가동률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전기차용 CAN을 생산하는 중국 서안공장의 경우 가동률이 2016년 27%, 2017년 49%였던데 반해 2018년 상반기 88%까지 올라왔다. 중국 천진과 말레이시아 공장도 18년 상반기 기준 각각 84%, 87% 수준이다. 높아진 가동률로 인해 추가 설비 증설도 진행되어 향후 실적의 고성장이 예상된다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ljb@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삼성바이오로직스, 5공장·록빌 가동 본격화…신규 수주가 재평가 관건 - 메리츠 메리츠증권이 24일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에 대해 5공장과 미국 록빌 공장의 매출 기여가 하반기부터 본격화되며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나 주가 재평가를 위해서는 대형 신규 수주 확보가 필요하다며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200만원으로 하향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전일 종가는 137만9000원이다.김준영 메리츠...
  2. [버핏 리포트] 현대글로비스, 2H26 해운 부문 이익 정상화·물류 부문 이익 확대 기대 – LS LS증권은 24일 현대글로비스(086280)에 대해 하반기 해운 부문 이익 정상화와 물류 부문 이익 확대가 나타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2만원을 유지했다. 현대글로비스의 전일 종가는 20만4500원이다.이재혁 LS증권 애널리스트는 “2분기 연결 매출액 8조7054억원(+15.8%, 이하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 4951억원(-8.1%)으로 유.
  3. [버핏 리포트] SK하이닉스, 하반기 실적 개선 전망...상반기 실적 소폭 하회 - 유진 유진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000660)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추정치를 소폭 밑돌았지만, 하반기 고대역폭메모리(HBM)와 서버용 메모리 수요 확대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강력매수(STRONG BUY)’와 목표주가 370만원을 유지했다. SK하이닉스의 전일 종가는 132만2000원이다.손인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2분기 실...
  4. [버핏 리포트] LG에너지솔루션, 상반기 수주 '3조 확보'....'리레이팅 조건' 갖췄다 - DS DS투자증권은 LG에너지솔루션(373220)에 대해 ESS(에너지저장장치) 물량 지연에도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신규 수주가 확대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0만원을 유지했다. LG에너지솔루션의 전일 종가는 32만원이다.최태용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2분기 잠정 매출액은 7조5600억원, 영업이익은 1133억원으로 컨센서스를 하.
  5. 액토즈소프트, 게임엔터테인먼트주 저PER 1위... 1.25배 액토즈소프트(대표이사 구오하오빈. 052790)가 7월 게임엔터테인먼트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액토즈소프트가 7월 게임엔터테인먼트주 PER 1.25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위메이드플레이(123420)(3.2), 엠게임(058630)(5.43), 네오위즈홀딩스(042420)(5.87)가 뒤를 이었다.액토즈소프트는 1분기 매출액 101억원, 영업이익 19억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