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3Q 영업이익 증가율 1위는 토비스. 왜?
  • 이정법 기자
  • 등록 2018-12-18 10:30:00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한경탐사봇] 한국 주식 시장에 상장된 카지노주 가운데 3분기 영업이익 증가율 1위는 토비스(051360)로 조사됐다.

한경탐사봇의 탐색 결과 토비스의  3분기 영업이익은 7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2% 증가했다. 매출액은 1169억원, 순이익은 54억원으로 각각 0.4%, 209.8% 늘었다. 토비스는 카지노용 디스플레이를 제조하는 코스닥 상장사이다.

토비스 최근 분기 실적

◆토비스, 영업이익 전년비 182%

토비스의 3분기 별도 기준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액 1169억원, 영업이익 74억원이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0.4%, 182% 증가한 수치이다. 분기순이익은 5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9.8% 증가했다.

최근 글로벌 무역분쟁에도 이러한 성과를 냈다. 토비스는 매출액의 98%가 수출로 구성되어있지만 매출처가 미국, 유럽 등 다각화 되어있어 상대적으로 무역 분쟁의 영향을 그다지 받지 않았다.

토비스의 ASLCD 사용 현황

토비스의 ASLCD는 카지노를 비롯한 다양한 곳에서 사용되고 있다. [사진=토비스 홈페이지]

◆아시아 카지노 시장 확대의 수혜 가능할까

아시아에서 카지노 산업을 중심으로 한 복합 리조트의 신설 수요가 늘어나는 것도 긍정적이다. 지난 8월 일본에서는 ‘카지노 복합 리조트 시행 법안’이 통과되었으며 미얀마도 외국인 전용 카지노 설립이 가능하도록 현행법 개정에 나섰다. 러시아를 비롯해 아시아 각국에서 카지노를 중심으로 한 리조트 육성 사업 역시 활발하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카지노 시장은 2005년부터 2015년 연평균 21%의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이러한 추세에 힘입어 토비스의 실적도 개선되고 있다. 토비스의 산업용 모니터 사업부는 지난 5년간 연평균 매출이 20% 이상 꾸준히 성장 중이다. 카지노 산업의 경우 전 세계 7~8개의 소수 업체가 전체 시장의 80%를 과점하고 있으며, 토비스가 이들 대부분 업체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자사주 매입 공시

김용범 토비스 대표이사의 지분율 변화 공시 [사진=전자공시시스템]

◆주주가치 재고를 위한 노력

토비스는 10월 30일 자사주 7만5000주 매입을 공시했다. 김용범 토비스 대표이사의 지분율은 이번 자사주 매입으로 약 0.44% 증가했다.

토비스는 최근 주가 및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매입을 공시했다. 기업의 적극적인 주가 방어를 위한 노력은 주주와 이해관계자들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

#기사분류[0104,종목분석]

#종목[051360,토비스]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윤진기 칼럼] 천재 수학자 에드워드 소프의 커닝 페이퍼 [윤진기 경남대 명예교수] 퀀트 투자[1]의 아버지로 불리는 에드워드 소프(Edward O. Thorp)는 수학계에서 천재로 알려진 인물이다. 그는 수학자이지만, 투자 업계에도 여러 가지 흥미로운 일화를 남겼다.수학을 이용하여 카지노를 이길 수 있는지가 궁금했던 그는 동료 교수가 소개해 준 블랙잭(Blackjack)  전략의 핵심을 손바닥 크기의 종이에 ...
  2. [버핏 리포트] 두산에너빌리티, 글로벌 전력 공급 부족 속 원전·SMR 수주 본격화 – NH NH투자증권은 19일 두산에너빌리티(034020)에 대해 글로벌 전력 수요 증가로 인한 공급 부족 국면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형 원전과 소형모듈원전(SMR), 가스터빈 전 부문에서 신규 수주가 본격적으로 누적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0만3000원으로 제시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전일 종가는 7만4500원이다.이민재 NH투자증권 ...
  3. [버핏 리포트] GS리테일, 4Q 실적 안정적 성장세...편의점 비수익 점포 개편 - IBK IBK투자증권은 19일 GS리테일(007070)에 대해 편의점 사업부의 수익성 개선과 슈퍼마켓 사업부의 성장에 힘입어 4분기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만7000원으로 상향했다. GS리테일의 전일 종가는 2만1850원이다.남성현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GS리테일의 4분...
  4. 우성, 식품주 저PER 1위... 2배 우성(대표이사 한재규. 006980)이 12월 식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성이 12월 식품주 PER 2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동원수산(030720)(3.91), 케이씨피드(025880)(5.5), 엠에스씨(009780)(5.97)가 뒤를 이었다.우성은 3분기 매출액 1623원, 영업이익 5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6.4%, 영업이익은 171.4% 증가했다(K-IFRS 연결)...
  5. [버핏 리포트] 스튜디오드래곤, 트리거만 있다면 점프할 주가...IP 비즈니스 입지 확대 - 신한 신한투자증권이 19일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매출 확장의 작은 실마리만 있어도 주가가 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전일종가는 4만500원이다. 지인해 신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비싸진 제작비로 인해 작품을 만들지 못한 것을 그간 미디어 불황의 원인으로 짚었다. 그..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