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홍지윤 기자]인터불스(158310)는 지난 13일 글로벌 태양전지 제조업체인 미아솔과 기술 생산 및 판매까지 포함하는 포괄적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터불스는 MOU를 통해 필름형태로 전기차, 건물, 창문, 가정집에 적용할 수 있는 솔라시스템 시장 진입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미국 미아솔(MiaSole)은 글로벌 태양전지 1위업체인 중국 하너지 그룹의 자회사로 CIGS태양전지분야에서 최고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향후 구체적인 사업진행은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보여진다.
최근 정부는 친환경차량을 2023년까지 50만대까지 확대 적용할 것으로 밝힌다 있으며, 현대차도 실제 박막 솔라시스템 기술개발을 끝내고 신차모델 적용도 고려하고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
인터불스는 임시 주총을 통해 태양광 사업을 신규사업으로 추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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