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포스코켐텍, 2차전지 밸류체인 업체로 발돋움-한화투자
  • 박정호 기자
  • 등록 2019-01-02 10:11:33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연구소=박정호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2일 포스코켐텍(003670)에 대해 중장기적으로 2차전지 소재사업 실적 성장에 따라 벨류에이션 부담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원을 유지했다. 이날 오전 10시 15분 현재 포스코켐텍의 주가는 6만3400원이다.

한화투자증권의 김정현 애널리스트는 『포스코켐텍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306억원으로 본업은 전분기 수준의 실적이 예상되지만 연말 상여금으로 최대 20억 원이 반영될 것』이라며 『음극재는 10월 완공된 신규 설비까지 100% 가동되면서 4분기 매출액은 270억원, 이익률은 일회성 비용이 반영됐던 전분기대비 소폭 개선이 기대된다』라고 분석했다.

그는 『정기 보수가 있었던 피엠씨텍의 판매량은 전분기 대비 20% 이상 증가하고 평균판매단가(ASP)도 전분기 대비 소폭 상승하면서 포스코켐텍의 순이익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포스코켐텍의 올해 영업이익으로 1428억원일 것』이라며 『본업은 지난해 같은 대규모 일회성 비용 이슈가 없고, 주요 제품별 판매단가 개선 효과가 연간으로 나타나면서 영업이익 1000억원 이상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또 『음극재는 1공장(2만 4천 톤/년)이 100% 가동하고 4분기에 2만톤의 생산능력(CAPA)이 추가되면서 1500억원 이상의 매출액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며 『영업이익은 포스코켐텍 이익의 20% 수준까지 올라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피엠씨텍은 견조한 흑연전극봉 수요에 힘입어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하고, 판매단가는 비슷한 수준이 유지되면서 순이익 증가에 기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포스코켐텍은 국내외 주요 배터리 업체들을 고객사로 확보했으며, 양극재 부문은 대규모 캐파 증설에 들어가면서 전기차(EV)향 삼원계 배터리 시장에 진입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중장기적으로 포스코 2차전지 사업 수직 계열화 과정에서 계속될 비유기적인 성장까지 감안하면 기업 가치 성장 가능성은 여전히 열려있어 2차전지 소재 업체 중 가장 높은 가치를 평가받아야 한다』고 판단했다.

포스코켐텍은 1971년 설립됐으며 내화물 제조 및 산업용로재 정비를 수행하는 내화물제조정비 사업부문과 생석회, 음극재, 화성품 판매 및 화성공장 위탁 운영을 수행하는 라임케미칼 사업부문이 있으며 기업집단 포스코에 소속돼있다.

포스코켐텍

[사진=포스코켐텍 홈페이지]

 

bjh@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LS, 전력 인프라 수요로 '실적 개선' 이어질 전망...송전 포트폴리오 확대 전략 유효 - SK SK증권은 LS(006260)에 대해 전력 인프라 수요 확대에 따른 주요 자회사 실적 개선세가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다만 LS ELECTRIC 주가 하락분을 반영해 목표주가는 기존 63만원에서 54만원으로 하향했다. LS의 전일 종가는 32만1500원이다.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LS의 실적 개선세가 지속...
  2. [버핏 리포트] 삼성전자, HBM 점유율 40% 정조준...'HBM4' '파운드리 흑전' 가시화 - KB KB증권은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HBM4 본격 양산에 따른 고부가 메모리 비중 확대와 선단 파운드리 공정의 수율 안정화로 실적과 시장 지배력이 동시에 레벨업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삼성전자의 전일 종가는 7만4000원이다.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지난 2분기 HBM(고대역폭메모리, 메모리 반도체의 일종) 시장 점유율 33%를 기록한 삼성전자는 오.
  3. [버핏 리포트] 기아, 목표가 상승 유지...업종 내 우위에 있는 안정감 - 대신 대신증권은 기아(00027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5만5000원을 유지했다. 기아의 지난 종가는 12만7000원이다.김귀연 대신증권 연구원은 "판매·실적·밸류에이션·배당을 감안할 때 업종 내 하방 부담이 제한적인 방어주"라며 "2026년 총주주환원율(TSR) 35%+ 가이던스 및 배당 중심의 주주환원 기조가 지속되고 있다"...
  4. [원자재] BHP 호주 철광석 광산 파업 기로, 연 8000만톤 흔들린다 메이저 철광석 생산업체 BHP의 호주 주요 광산에서 파업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수개월간 이어진 노사협상이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노조가 쟁의행위 투표에 나서기로 했기 때문이다. 해당 광산은 연간 8000만톤 규모의 철광석을 생산하는 곳이어서 공급 차질 우려가 제기된다.서호주 필바라(Pilbara) 지역의 마이닝 에어리어 C(Mining Area C)와 사...
  5. [장마감] 코스피 1.76%↓(6909.91), 코스닥 1.95%↓(820.64) 11일 코스피는 전일비 124.01포인트(1.76%) 하락한 6909.91pt로 마감했다. 이날 개인은 2조4177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조4360억원, 1조6476억원 순매도했다.코스닥은 전일비 16.28포인트(1.95%) 하락한 820.64pt로 마쳤다. 이날 개인은 5693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573억원, 2266억원 순매도했다.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KB리서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