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한샘, 방향성 명확하지만 속도에 대한 기대는 조절할 필요-ktb투자
  • 박정호 기자
  • 등록 2019-01-21 08:55:33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연구소=박정호 기자] ktb투자증권은 21일 한샘(009240)에 대해 높아진 실적 성장성을 고려하여 영업가치 목표배수를 13배에서 14배로 상향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원에서 8만6000원으로 상향했다. 한샘의 종가는 6만9900원이다.

ktb투자증권의 김선미 애널리스트는 『스타일PKG(패키지 상품) 판매를 통해 점포당 매출을 올리는 동시에 리하우스(주택개조) 매장수를 확대로 인해 지난해 3분기를 저점으로 턴어라운드 할 전망』이라며 『그러나 과거와 달리 높아진 주택거래량 민감도와 시공인력 capacity(능력) 등을 고려하여 턴어라운드 속도에 대한 기대감은 조절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또 『인테리어부문은 2017년 이래로 시장점유율이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이는 글로벌 인테리어 업체들 대비 상품경쟁력이 약한 상황에서 리하우스 중심으로 매장 MD(MerchanDiser)를 변경하면서 인테리어 영업면적이 축소됐기 때문에 당분가 인테리어는 더딘 흐름을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지난해 4분기 부엌과 건자재부문 실적은 개선됐다』며 『8월부터 본격적으로 판매가 시작된 스타일 패키지의 성과가 좋아 점포당 매출이 확대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올해에도 부엌과 건자재 실적은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전망』이라며 『이는 점포당 매출 성장과 더불어 리하우스 매장 수도 적극적으로 확대할 계획이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한샘은 현재 80개인 리하우스 매장을 향후 500개까지 늘리겠다는 계획』이라며 『주로 기존 리하우스 제휴점(한샘 외 기타제품을 판매)을 대리점(한샘 제품만 판매)으로 전환하는 방향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샘은 1973년 설립되어, 부엌가구 제조 유통 및 인테리어가구 등 유통업을 영위하고 있다.

한샘 리하우스

한샘의 리하우스. [사진=한샘 홈페이지]

 

bjh@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LS, 전력 인프라 수요로 '실적 개선' 이어질 전망...송전 포트폴리오 확대 전략 유효 - SK SK증권은 LS(006260)에 대해 전력 인프라 수요 확대에 따른 주요 자회사 실적 개선세가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다만 LS ELECTRIC 주가 하락분을 반영해 목표주가는 기존 63만원에서 54만원으로 하향했다. LS의 전일 종가는 32만1500원이다.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LS의 실적 개선세가 지속...
  2. [버핏 리포트] 삼성전자, HBM 점유율 40% 정조준...'HBM4' '파운드리 흑전' 가시화 - KB KB증권은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HBM4 본격 양산에 따른 고부가 메모리 비중 확대와 선단 파운드리 공정의 수율 안정화로 실적과 시장 지배력이 동시에 레벨업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삼성전자의 전일 종가는 7만4000원이다.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지난 2분기 HBM(고대역폭메모리, 메모리 반도체의 일종) 시장 점유율 33%를 기록한 삼성전자는 오.
  3. [버핏 리포트] 기아, 목표가 상승 유지...업종 내 우위에 있는 안정감 - 대신 대신증권은 기아(00027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5만5000원을 유지했다. 기아의 지난 종가는 12만7000원이다.김귀연 대신증권 연구원은 "판매·실적·밸류에이션·배당을 감안할 때 업종 내 하방 부담이 제한적인 방어주"라며 "2026년 총주주환원율(TSR) 35%+ 가이던스 및 배당 중심의 주주환원 기조가 지속되고 있다"...
  4. [원자재] BHP 호주 철광석 광산 파업 기로, 연 8000만톤 흔들린다 메이저 철광석 생산업체 BHP의 호주 주요 광산에서 파업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수개월간 이어진 노사협상이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노조가 쟁의행위 투표에 나서기로 했기 때문이다. 해당 광산은 연간 8000만톤 규모의 철광석을 생산하는 곳이어서 공급 차질 우려가 제기된다.서호주 필바라(Pilbara) 지역의 마이닝 에어리어 C(Mining Area C)와 사...
  5. [장마감] 코스피 1.76%↓(6909.91), 코스닥 1.95%↓(820.64) 11일 코스피는 전일비 124.01포인트(1.76%) 하락한 6909.91pt로 마감했다. 이날 개인은 2조4177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조4360억원, 1조6476억원 순매도했다.코스닥은 전일비 16.28포인트(1.95%) 하락한 820.64pt로 마쳤다. 이날 개인은 5693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573억원, 2266억원 순매도했다.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KB리서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