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지난해 4Q 순이익 증가율 1위 소프트웨어주는 한글과컴퓨터. 왜?
  • 신현숙 기자
  • 기사등록 2019-01-31 07:47:50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한경탐사봇] 한국 주식 시장에 상장된 소프트웨어 기업 가운데 4분기 순이익 증가율 1위는 한글과컴퓨터(030520)로 조사됐다.

한경탐사봇의 탐색 결과 한글과컴퓨터의 지난해 4분기 주당순이익(EPS)은 264원으로 전년비 654.29% 급증했다. 이어 윈스(136540)(98.36%), 더존비즈온(012510)(13.15%)의 순이었다.

소프트웨어 관련주의 EPS

EPS(Earnings Per Share)란 주당순이익으로, 당기순이익을 발행주식수로 나눈 값이다. 1주당 이익을 얼마나 창출했는지를 보여준다. 기업이 1년간 거둔 이익에 대한 주주의 몫을 의미하며 EPS가 꾸준히 증가했다는 것은 그 기업의 경영 실적이 양호하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한글과컴퓨터는 PC·모바일·클라우드를 아우르는 오피스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국내 오피스사업을 통한 안정적인 캐시카우(현금창출원)를 바탕으로 글로벌 오피스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음성인식, 스마트시티 등으로 사업을 다각화하는 중이다.

◆한글과컴퓨터, 4분기는 전통적인 성수기

한글과컴퓨터의 지난해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2098억원, 496억원, 276억원으로 전년비 56.45%, 53.56%, 35.2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4분기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608억원, 157억원, 99억원으로 전년비 15.81%, 196.23%, 3200%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글과컴퓨터 최근 실적

한글과컴퓨터는 지난해 4분기 주력 사업인 한글오피스의 매출이 수주교체기 도래에 따라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한글과컴퓨터의 매출의 95%는 한컴오피스에서 나온다. 이 중 B2G(기업·정부간거래) 관련 매출이 절반을 넘게 차지하고 있으며 B2B(기업간거래)의 매출이 나머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B2C(기업·소비자간거래) 관련 매출은 10% 미만이다. 이같은 특성상 B2G의 라이선스 갱신이 매출에 영향을 미친다. 2분기와 4분기에 갱신이 집중적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이 시기에 매출이 증가한다.

한컴오피스

한글과컴퓨터의 한컴오피스 제품. [사진=한글과컴퓨터 홈페이지]

한글과컴퓨터는 차세대 주력사업으로 스마트시티 사업을 추진 중이다. 서울시와 공동으로 '서울 아피아 컨소시엄'을 발족해 의장사로서 서비스의 주요 부분들을 담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국토교통부 스마트시티 예산은 704억원으로 전년(182억원) 대비 증가했다. 또, 'CES 2019'에도 참가해 도시 관제 플랫폼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글과컴퓨터 최근 1년간 주가 추이

한글과컴퓨터의 최근 1년간 주가 추이. [사진=네이버 증권]

[이 기사는 한경닷컴과 버핏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탐사봇 알고리즘」에 기반해 작성됐습니다. 기사 관련 문의 (02) 6071-1112]

#기사분류[0104,종목분석]

#종목[030520,한글과컴퓨터]

#종목[136540,윈스]

#종목[012510,더존비즈온]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삼성SDI, 3분기 본업 흑자 확인...'대형 배터리' 성장·'결합 전지' 정산이익 반영 - DS DS투자증권은 삼성SDI(006400)에 대해 이번 3분기 본업 흑자전환과 일회성 정산 이익으로 컨센서스를 웃돌고 오는 4분기에도 ESS 중심 성장이 이어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84만원에서 94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삼성SDI의 전일 종가는 56만2000원이다.최태용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SDI의 이번 3분기 매출...
  2. [버핏 리포트] LG전자, 3Q 실적 부진에도 냉각솔루션·전장 등 신사업 모멘텀 명확 - 삼성 삼성증권이 8일 LG전자(066570)에 대해 "원재료비·물류비·환율 및 매출 인식 시점 등으로 3분기 실적 변동성은 확대되었으나, AI 데이터센터 냉각솔루션과 전장 부품 등 핵심 신사업의 방향성은 매우 명확하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5만원으로 '상향'했다. LG전자의 전일종가는 20만8000원이다.이종욱 삼...
  3. [원자재] 코델코, 구리 생산량 부풀렸나… 2개 사업부 과대계상 정황 칠레 국영 구리 생산업체 코델코(Codelco)가 내부 감사에서 생산량 과대계상 정황을 추가로 확인했다. 같은 물량이 여러 사업부의 생산량으로 중복 집계됐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과대계상 규모가 확인되면 세계 구리 광산 공급량 추정치도 하향 조정될 수 있다.문제가 확인된 곳은 미니스트로 알레스(Ministro Hales)와 살바도르(Salvador) 사업부다. ...
  4. [버핏 리포트] 한미약품, AI가 설계한 신약 빅파마가 품었다...23억달러 기술이전 성과 - iM iM증권은 한미약품(128940)에 대해 자체 AI(인공지능) 플랫폼으로 설계한 비만 신약 후보물질의 기술이전 성과와 하반기 비만치료제 출시 기대감이 기업가치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60만원에서 65만원으로 상향했다. 한미약품의 전일 종가는 53만4000원이다.정재원 iM증권 연구.
  5. [장마감] 코스피 2.62%↓(6625.93), 코스닥 0.69%↓(892.27) 8일 코스피는 전일비 177.97포인트(2.62%) 하락한 6625.93pt로 마감했다. 이날 개인은 3조5975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조4407억원, 1조9333억원 순매도했다.코스닥은 전일비 6.16포인트(0.69%) 하락한 892.27pt로 마쳤다. 이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488억원, 559억원 순매수했고, 기관은 963억원 순매도했다.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KB리서치 장.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