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탐사봇] 위성통신 안테나 분야 1위 기업인 인텔리안테크놀로지스(대표이사 성상엽, 이하 인텔리안테크: 189300)가 실적공시를 통해 2018년 매출 1098억원, 영업이익 103억원, 당기순이익 9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2018년 연간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31%, 47%, 170% 증가 수치로, 창립 이래 최대치를 기록하였다.
[자료=인텔리안테크]
인텔리안테크의 호실적 배경으로는 세계 최초로 개발한 멀티궤도·다중주파수 안테나 등 다양한 신제품의 판매 본격화, 위성통신 안테나(VSAT) 장착률 및 수요 증가 등의 다양한 요인이 작년 매출에 긍정적 영향을 주며 매 분기 최고 실적을 경신했다.
해상 데이터통신의 수요 증가로 올해도 인텔리안테크의 위성통신 안테나(VSAT) 매출이 꾸준히 성장하고, 지난해 출시한 육상용 위성 안테나 매출을 가시화하는 한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저궤도 위성(LEO) 안테나 출시 및 글로벌 시장 대상의 군용 제품 등 새로운 시장 진입도 준비 중에 있어 그에 따른 사업영역 확대가 기대된다.
이러한 다양한 시장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적극적인 연구개발 투자로 신제품을 개발하며 신규 시장 진입과 매출을 통해 향후 매출 신장과 수익 개선에도 긍정적으로 작용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텔리안테크의 성상엽 대표는 “해상용 시장에서의 안정적인 성장과 함께 인텔리안테크는 현재 저궤도 위성(LEO)용, 글로벌 시장 대상의 군용 안테나 등 다양한 시장에 대한 제품을 준비 중에 있다.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위성통신 시장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위성통신 시스템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서 수출 확대 및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기사분류[0104,종목분석]
#종목[189300,인텔리안테크]
<저작권자 ©I.H.S 버핏연구소(buffettla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