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셀트리온,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신한금융투자
  • 지윤석 기자
  • 등록 2019-02-26 08:21:06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연구소=지윤석 기자] 신한금융투자증권은 26일 셀트리온(068270)에 대해 작년 4분기 실적이 최악이어서 이번 분기는 좋아질 수 밖에 없고, 상반기까지는 역기저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수익성 부진은 불가피하나 하반기는 기저효과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4만5000원을 유지했다. 셀트리온의 전일 종가는 20만4000원이다.

신한금융투자증권의 배기달 애널리스트는 “셀트리온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 2426억원(YoY -11.6%)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하며 부진했고, 바이오의약품 매출은 2110억원(YoY -12.0%), 케미컬의약품 매출은 316억원(YoY -6.5%)으로 추산된다”며 “주요 품목의 매출 비중은 유방암 치료제 ‘허쥬마’가 68%로 가장 높았으며, 셀트리온헬스케어 파트너사 재고 조정의 영향으로 항암제 ‘트룩시마’는 7%에 그쳤고, 자가면역질환제 ‘램시마’의 매출은 발생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440억원(YoY -71.5%), 영업이익률은 18.1%(YoY -38.2%p)로 수익성은 크게 부진했다”라며 “주요 품목의 공급 단가 인하에 따른 조정과 1공장 가동 중단 등으로 원가율이 56.9%(YoY +33.9%p)로 크게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해 워낙 부진하였기에 올해 실적은 증가가 가능하며 올해 매출액은 1조929억원(YoY +11.3%), 부문 매출은 바이오의약품 매출 9661억원(YoY +11.5%), 케미컬의약품 매출 1268억원(YoY +10.2%)일 것”이라며 “올 연말 유럽 승인이 예상되는 ‘램시마SC’의 초도 매출(약 2천억원)이 발생하기 때문”이라고 예상했다.

셀트리온은 생명공학기술 및 동물세포대량배양기술을 기반으로 항암제 등 각종 의약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아시아 최대인 140,000L 규모의 동물세포배양 단백질의약품생산설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개발 일정과 수요 등을 고려하여 3공장 신설이 예정되어 있다.

셀트리온의 허쥬마

셀트리온의 허쥬마. [사진=셀트리온 홈페이지]

 

jys@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에쓰-오일, 정제마진 강세·원유가격 하락...2026 실적 레벨업 전망 – NH NH투자증권은 12일 에쓰-오일(S-OIL)(010950)에 대해 정제마진 강세와 중동산원유공식판매가격(OSP) 하락이 동시에 나타나며 영업환경이 우호적으로 전환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0만5000원으로 상향했다고 밝혔다. 에쓰-오일의 전일 종가는 8만600원이다. 최영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타이트한 정유 공급 .
  2. [윤진기 칼럼] 천재 수학자 에드워드 소프의 커닝 페이퍼 [윤진기 경남대 명예교수] 퀀트 투자[1]의 아버지로 불리는 에드워드 소프(Edward O. Thorp)는 수학계에서 천재로 알려진 인물이다. 그는 수학자이지만, 투자 업계에도 여러 가지 흥미로운 일화를 남겼다.수학을 이용하여 카지노를 이길 수 있는지가 궁금했던 그는 동료 교수가 소개해 준 블랙잭(Blackjack)  전략의 핵심을 손바닥 크기의 종이에 ...
  3. [버핏 리포트] HL만도, '로봇 액츄에이터' 선언 ...2028년 북미 양산 목표 – 하나 하나증권은 12일 HL만도(204320)가 장기 성장 전략과 로봇 액츄에이터 신사업 계획을 발표한 것에 주목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6만2000원으로 상향했다. HL만도의 전일 종가는 5만2200원이다.송선재 하나증권 애널리스트는 “고객사 확대와 물량 증가로 기존 매출 11조7000억원, 차세대 제품군에서 신규 매출 2조4000...
  4. [버핏 리포트]LG CNS, 2026 계열사 확장•직접 진출로 글로벌 매출액↑… GDC•AI 통한 효율화로 수익성 개선 – KB KB증권은 12일 LG CNS(064400)에 대해 내년에는 그룹 계열사 확장과 직접 진출로 글로벌 매출액이 증가하고 GDC(해외개발센터)와 AI를 활용한 사업 효율화가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원을 신규 제시했다. LG CNS의 전일 종가는 6만5400원이다.김준섭 KB증권 애널리스트는 “클라우드와 AI 사업은 전체 매출의 5...
  5. 현대지에프홀딩스, 복합기업주 저PER 1위... 2.51배 현대지에프홀딩스(대표이사 유인철. 005440)가 12월 복합기업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대지에프홀딩스는 12월 복합기업주 PER 2.51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LX홀딩스(383800)(4.34), 한화(000880)(6.46), 효성(004800)(7.16)가 뒤를 이었다.현대지에프홀딩스는 4분기 매출액 2조1055원, 영업이익 48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