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신영자산운용, 4Q 적자 SK케미칼 지분UP. 왜?
  • 신현숙 기자
  • 등록 2019-03-15 14:46:58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한경탐사봇] 신영자산운용이 SK케미칼(285130) 지분을 늘렸다.

한경탐사봇의 탐색 결과 신영자산운용은 SK케미칼의 주식 보유비율을 6.15%로 1.07% 포인트 확대했다.

주식등의 대량보유상황보고서

[사진=전자공시시스템]

신영자산운용이 최근 한 달(2019.2.14~2019.3.14)동안 SK케미칼 외 KG모빌리언스(046440), 팜스코(036580) 등 10개 종목의 지분을 변동을 공시했다.

신영자산운용 보유종목

SK케미칼은 폴리에스테르 등을 생산하는 화학부문과 신약 등 생명과학 부문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SK케미칼, 폐렴구균백신 로열티 예상

신영자산운용이 SK지분을 늘린 것은 이 회사의 실적 개선 가능성이 높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SK케미칼은 고부가 수지 매출 성장과 프리미엄 백신(독감, 대상포진, 수두) 매출 증가로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1월 사노피와 공동개발 중인 폐렴구균백신이 글로벌 임상 1상 진입해 올해 거액의 로열티수입도 예상된다.

조인스 정

SK케미칼의 관절염 치료제 ‘조인스 정’. [사진=SK케미칼 홈페이지]

◆SK케미칼, 4Q 일회성 비용으로 부진한 실적

SK케미칼의 지난해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손익은 각각 1조3654억원, 453억원, -173억원으로 전년비 매출액은 1455.13% 증가, 영업이익은 흑자전환, 당기순손익은 적자지속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 영업손익, 당기순손익은 각각 3212억원, -29억원, -432억원으로 전년비 매출액은 265.83% 증가했고 영업손익과 당기순손실은 적자지속했다.

단, SK케미칼의 지난 2017년 연간 실적은 회사 분할로 인한 1개월 간의 실적이다.

SK케미칼 최근 실적

SK케미칼의 사업별 영업현황(별도기준)은 수지(Co-polyester)에서 글로벌 수요부진과 원재료(PTA, MEG)의 가격상승으로 지난해 4분기까지 수익성이 좋지 않았다. 그러나 최근 원가하락으로 올해에는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 바이오디젤부문은 지난해부터 혼합비율이 3%로 상향 조정됐고, 제품믹스 개선(바이오디젤 증가, 바이오중유 감소)으로 영업실적이 개선되고 있어 올해에도 매출액은 10% 성장이 기대된다.

하지만 화이자(Pfizer)와의 PCB13(폐렴구균백신)에 대한 국내 특허 소송 패소 판결로 개발비 113억원 상각처리, 이니츠 이연법인세 자산 감액 손실 206억원의 일회성 비용이 반영되며 당기순손익이 432억원을 기록했다.

SK케미칼 최근 1년 주가 추이

SK케미칼의 최근 1년 주가 추이. [사진=네이버 증권]

[이 기사는 한경닷컴과 버핏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탐사봇 알고리즘」에 기반해 작성됐습니다. 기사 관련 문의 (02) 6071-1112]

#기사분류[0104,종목분석]

#종목[004360,세방]

#종목[089030,테크윙]

#종목[285130,SK케미칼]

#종목[046440,KG모빌리언스]

#종목[036580,팜스코]

#종목[017960,한국카본]

#종목[094820,일진파워]

#종목[183190,아세아시멘트]

#종목[046890,서울반도체]

#종목[002310,아세아제지]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관련기사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윤진기 칼럼] 천재 수학자 에드워드 소프의 커닝 페이퍼 [윤진기 경남대 명예교수] 퀀트 투자[1]의 아버지로 불리는 에드워드 소프(Edward O. Thorp)는 수학계에서 천재로 알려진 인물이다. 그는 수학자이지만, 투자 업계에도 여러 가지 흥미로운 일화를 남겼다.수학을 이용하여 카지노를 이길 수 있는지가 궁금했던 그는 동료 교수가 소개해 준 블랙잭(Blackjack)  전략의 핵심을 손바닥 크기의 종이에 ...
  2. [버핏 리포트] 두산에너빌리티, 글로벌 전력 공급 부족 속 원전·SMR 수주 본격화 – NH NH투자증권은 19일 두산에너빌리티(034020)에 대해 글로벌 전력 수요 증가로 인한 공급 부족 국면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형 원전과 소형모듈원전(SMR), 가스터빈 전 부문에서 신규 수주가 본격적으로 누적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0만3000원으로 제시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전일 종가는 7만4500원이다.이민재 NH투자증권 ...
  3. [버핏 리포트] GS리테일, 4Q 실적 안정적 성장세...편의점 비수익 점포 개편 - IBK IBK투자증권은 19일 GS리테일(007070)에 대해 편의점 사업부의 수익성 개선과 슈퍼마켓 사업부의 성장에 힘입어 4분기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만7000원으로 상향했다. GS리테일의 전일 종가는 2만1850원이다.남성현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GS리테일의 4분...
  4. 우성, 식품주 저PER 1위... 2배 우성(대표이사 한재규. 006980)이 12월 식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성이 12월 식품주 PER 2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동원수산(030720)(3.91), 케이씨피드(025880)(5.5), 엠에스씨(009780)(5.97)가 뒤를 이었다.우성은 3분기 매출액 1623원, 영업이익 5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6.4%, 영업이익은 171.4% 증가했다(K-IFRS 연결)...
  5. [버핏 리포트] 스튜디오드래곤, 트리거만 있다면 점프할 주가...IP 비즈니스 입지 확대 - 신한 신한투자증권이 19일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매출 확장의 작은 실마리만 있어도 주가가 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전일종가는 4만500원이다. 지인해 신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비싸진 제작비로 인해 작품을 만들지 못한 것을 그간 미디어 불황의 원인으로 짚었다. 그..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