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탐사봇] 화학 기업인 포스코케미칼(003670)에 대한 증권사 보고서가 조회수 1위를 기록했다.
한경탐사봇의 탐색 결과 최근 1주일 동안 발간된 보고서 가운데 BNK투자증권의 이안나 애널리스트가 지난 28일 포스코케미칼에 대해 분석한 보고서가 조회수 291건을 기록하며 조회수가 가장 높았다.
포스코케미칼이 조회수 1위를 기록한 가운데 코오롱티슈진(950160)(277건), 삼성전기(009150)(224건), 삼성전기(009150)(207건), 코오롱생명과학(102940)(203건) 순이었다.
포스코케미칼은 내화물의 시공 및 보수 사업과 석회제품 등의 제조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포스코케미칼, 사명 변경과 M&A 이슈 부각
포스코케미칼의 보고서 조회수 건수가 높은 이유는 사명 변경과 M&A(인수합병) 이슈 때문이다.
포스코케미칼은 지난 2월 27일 공시를 내고 원래 회사명이던 포스코켐텍에서 지금의 회사명으로 변경했다. 또 지난 1일 양극재 회사인 ‘포스코ESM’을 흡수합병(M&A)하며 전기차 배터리 양극재 시장 진출을 알렸다.
포스코케미칼의 리튬이차전지. [사진=포스코케미칼 홈페이지]
포스코케미칼의 올해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1조5376억원, 1341억원, 1639억원으로 전년비 11.13%, 26.15%, 23.4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1분기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3552억원, 298억원, 336억원으로 전년비 5.43%, 29%, 6.67%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포스코케미칼의 올해 1분기 본업은 주요 제품 판매단가가 유지되고 일회성 비용도 마무리되면서 전분기와 유사한 실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지난해부터 이어진 총 21건의 에너지저장시스템(ESS) 화재가 생산중단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 때문에 2차전지업체 뿐만 아니라 소재업체들의 실적 부진이 예상된다. 그러나 포스코케미칼의 실질적 피해는 극히 제한적으로 분석된다. 양극재의 ESS향 매출은 없고 음극재는 일부가 있지만 소형전지로 전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포스코케미칼의 최근 1년 주가 추이. [사진=네이버 증권]
[이 기사는 한경닷컴과 버핏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탐사봇 알고리즘」에 기반해 작성됐습니다. 기사 관련 문의 (02) 6071-1112]
#기사분류[0104,종목분석]
#종목[003670,포스코케미칼]
#종목[950160,코오롱티슈진]
#종목[009150,삼성전기]
#종목[102940,코오롱생명과학]
#종목[083550,케이엠]
#종목[237880,클리오]
#종목[095570,AJ네트웍스]
#종목[094170,동운아나텍]
#종목[086520,에코프로]
<저작권자 ©I.H.S 버핏연구소(buffettla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