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탐사봇] 한국 주식 시장에 상장된 교육서비스 관련주 가운데 1분기 영업이익증가율 1위 기업은 웅진씽크빅(095720)으로 조사됐다.
한경탐사봇의 탐색 결과 웅진씽크빅은 교육서비스업계에서 63.64%의 영업이익증가율을 기록했다. 이어 멀티캠퍼스(47050)(38.71%), 메가스터디교육(215200)(19.23%), 정상제이엘에스(040420)(6.70%), 대교(019680)(-22.12%), 디지털대성(068930)(-23.08%) 순이다.
웅진씽크빅의 지난해 매출액은 6429억원으로 전년 대비 2.98%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340억원, 223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0.58%, -10.44% 감소했다.
◆웅진씽크빅, 1Q 맞춤형 학습 강화로 실적 UP
웅진씽크빅의 1분기 실적성장은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 AI수학의 매출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AI수학은 초등학교 1~4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실시간 개인 맞춤 커리큘럼, 월간분석, 오답노트 등 학습분석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전집 부문에서도 기존 제품의 디지털 콘텐츠를 강화하고 프리미엄 제품을 출시할 예정인 만큼 향후 중장기적 성장이 기대된다.
웅진씽크빅의 AI수학. [사진=웅진씽크빅 홈페이지]
◆올해 예상 영업이익 406억
웅진씽크빅의 올해 예상 실적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6783억원, 406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5.5%, 19.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학습지 부문은 AI상품 출시로 회원 수 증가 및 가격 상승 효과에 따라 435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웅진씽크빅의 최근 1년 주가 추이. [사진=네이버 증권]
웅진씽크빅은 교육문화기업으로 주요 제품은 주요 제품은 학습지 및 전집이며, 2014년 태블릿 PC를 기반으로 디지털 콘텐츠를 결합한 새로운 학습과 도서 서비스를 출시했다. 연결대상 종속회사에 포함된 회사는 총 1개(㈜웅진컴퍼스/舊 ㈜컴퍼스미디어)이며, 동종업종인 출판 및 교육서비스업을 영위하고 있다.
[이 기사는 한경닷컴과 버핏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탐사봇 알고리즘」에 기반해 작성됐습니다. 기사 관련 문의 (02) 607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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