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 투자의 길잡이」 핑크 페이퍼가 운영중인 포트 가운데 「탐방 포트」가 독보적인 수익률을 기록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탐방 포트는 핑크 페이퍼 운영진이 직접 기업을 탐방해 게재하는 「탐방을 탐하다」(기업 탐방기)를 바탕으로 운영된다. 「탐방을 탐하다」가 핑크 페이퍼에 게재되면 해당 종목을 그날 종가로 「탐방 포트」에 편입하고 1년 후에 편입에서 제외하는 방식이다. 올해 초에 탐방 포트가 시작됐기 때문에 편입에서 제외된 종목은 아직 없다.
12월 1일 현재 탐방 포트에 편입된 종목은 모두 19개이며 평균 수익률은 20.8%이다. 매도 시점을 「편입 1년 후 매도」로 기계적으로 하지 않고, 적정 주가를 산정하고 매도하는 방식으로 했다면 실제 수익률은 이보다 훨씬 높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주식 시장이 하락하지 않았던 올해 상반기에 탐방 포트의 수익률은 30%를 넘기도 했다.
탐방 포트의 이같은 독보적인 수익률은 일회성이 아니다. 올해 초 핑크 페이퍼가 2014년 4월 1일부터 2015년 4월 1일까지 1년 동안 핑크 페이퍼에 게재된 52건의 탐방기의 수익률을 분석한 결과 30.8%의 수익률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종목을 동일 비중으로 단순 매입했더라도 30% 이상의 수익률을 거둘 수 있었다는 의미이다. 이 기간에 코스피와 코스닥은 각각 2.8%, 21.3% 상승했다.
탐방 포트가 이렇게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는 것은 핑크 페이퍼 운영진이 직접 발로 뛰며 얻은 기업의 생생한 현장 정보를 바탕으로 하기 때문이다. 핑크 페이퍼의 한 이용자는 『직장인이라 시간을 내기 어려워 탐방을 하지 못하고 있다』며 『핑크 페이퍼의 「탐방을 탐하다」(탐방기)를 통해 어느 곳에서도 얻기 어려운 생생한 현장 정보를 접하고 있고, 이를 바탕으로 종목을 선별해 높은 수익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이 이용자는 『핑크 페이퍼의 「탐방을 탐하다」는 기업의 현장 정보의 보물창고』라고 평가했다.
핑크 페이퍼는 「편입 1년 후 매도」 방식을 업그레이드해 적정 주가를 제시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보유 기간이 1년으로 길다는 의견을 반영해 이를 단축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
핑크 페이퍼는 3주년 기념 특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 기간은 이달 16일(수)까지이다. 이번 특가 이벤트 기간에 연간(12개월) 회원에 가입하면 56%의 할인가 및 보너스 일수 30일을 추가 제공하고, 같은 기간만큼의 Q 서비스 이용권을 부여하는 등 푸짐한 혜택이 부여된다.
이번 이벤트의 결제는 버핏연구소 홈페이지에서 이뤄진다. 버핏연구소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을 하고 결제를 진행하면 된다. 이용자 편의를 위해 기존의 아이투자 홈페이지에서의 핑크 페이퍼도 12월 31일까지 운영된다. 기존의 회원에게는 버핏연구소 홈페이지 내의 핑크 페이퍼 이용권이 자동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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