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탐사봇] 한국 주식 시장의 포장재주 가운데 올해 2분기 영업이익률 증가율 1위는 연우(115960)로 조사됐다.
한경탐사봇의 탐색 결과 연우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률은 8.15%로 전년비 134.87% 포인트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락앤락(115390)(24.66%), 아세아제지(002310)(-3.4%) 순이었다.
올해 영업이익률은 6.36%로 전년비 181.42% 포인트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우는 화장품용기 및 디스펜스 제조와 판매업, 의약품용기 제조와 판매업, 생활용품용기 제조와 판매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연우, 역대 최대 수주 달성
연우는 3월부터 고객사 주문량이 급증하기 시작해 4월은 사상 최대 규모의 수주를 달성한 것으로 보인다. 2분기부터는 전년비 두 자릿수의 성장률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된다. 매출액 증가에 따른 이익 레버리지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초 연우가 목표했던 인건비, 외주가공비 및 기타 경비 등의 비용 절감효과도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연우의 신제품. [사진=연우 홈페이지]
연우의 올해 1분기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673억원, 32억원, 30억원으로 전년비 4.99%, 190.91%, 150% 증가했다.
1분기 연우는 전년비 외주가공비율이 4.5% 포인트 개선됐고 그 외 비용 효율화를 통해 수익성이 향상됐다. 수출이 전년비 27.7% 증가하며 전체 성장을 견인했다. 반면, 내수 매출액은 전년비 감소 했으나 전년도 기저효과 영향 때문이다.
연우의 최근 1년 주가 추이. [사진=네이버 증권]
[이 기사는 한경닷컴과 버핏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탐사봇 알고리즘」에 기반해 작성됐습니다. 기사 관련 문의 (02) 6071-1112]
#기사분류[0104,종목분석]
#종목[115960,연우]
#종목[115390,락앤락]
#종목[002310,아세아제지]
<저작권자 ©I.H.S 버핏연구소(buffettla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