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탐사봇] 한국 주식 시장의 헬스케어주 가운데 1분기 영업이익 증가율 1위는 클래시스(214150)로 조사됐다.
한경탐사봇의 탐색 결과 클래시스의 1분기 영업이익은 74억원으로 전년비 184.62% 증가했다. 이어 오스템임플란트(048260)(82.61%), 디알텍(214680)(50%), 인바디(041830)(41.3%), 뷰웍스(100120)(36.59%) 등의 순이다.
올해 영업이익은 302억원으로 전년비 72.5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클래시스는 피부미용의료기기와 화장품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병원시술용 및 에스테틱용 미용의료기기를 주요제품으로 제조하고 있다.
◆클래시스, 1Q 슈링크가 실적 견인
클래시스의 올해 1분기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162억원, 74억원, 59억원으로 전년비 65.31%, 184.62%, 210.53% 증가했다.
클래시스는 1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슈링크’(영어명 ‘울트라포머’) 판매가 70억원으로 전년비 28.4% 증가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또 클루덤 브랜드 해외 판매 증가, 리프팅 시술 대중화에 따른 국내외 소모품(카트리지) 매출의 고성장도 실적에 기인했다.
클래시스의 울트라포머3. [사진=클래시스 홈페이지]
클래시스의 올해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675억원, 302억원, 236억원으로 전년비 42.11%, 72.57%, 58.3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클래시스는 슈링크 기기 및 소모품 이외에도 전 사업부의 고른 성장이 이어지고 있다. 저온기 신제품 ‘클라투 알파’를 비롯해, 해외 에스테틱샵 공략을 위한 클루덤 기기 매출의 성장세가 기대된다. 코스메틱 사업부문 또한 매출 비중은 낮으나, 제품 생산 증가 및 마케팅 지속으로 고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클래시스의 최근 1년 주가 추이. [사진=네이버 증권]
[이 기사는 한경닷컴과 버핏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탐사봇 알고리즘」에 기반해 작성됐습니다. 기사 관련 문의 (02) 607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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