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롯데칠성, 최대 성수기를 맞이하며-흥국
  • 김주영 기자
  • 등록 2019-07-11 09:27:31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연구소=김주영 기자] 흥국증권은 11일 롯데칠성(005300)에 대해 올해 음식료 업종 중 연간으로 이익개선 폭이 가장 클 것으로 기대되는 종목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3만원을 유지했다. 이날 오전 9시 10분 현재 롯데칠성의 주가는 15만8000원이다.

흥국증권의 장지혜 애널리스트는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6329억원(YoY +5.6%), 영업이익은 349억원(YoY +48.8%, 영업이익률 5.5%)일 것”이라며 “1분기(YoY +123.7%)에 이어 높은 영업이익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높은 영업이익 성장률은 마진이 높은 탄산음료 매출 호조, 음료 시장 성수기 진입과 전년 대비 덥고 건조한 날씨, 6월 단행된 주류 가격인상 효과 및 판촉비 효율화에 기인한다”며 “다만 2분기는 성수 기를 앞두고 주류 뿐만 아니라 음료에서도 판촉비가 증가해 수익성 개선은 기대보다 크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탄산음료는 5%대 외형성장이 지속되고 있는데, B2C(기업∙소비자간 거래)채널은 편의점을 중심으로 사이다 위주 성장, B2B(기업간 거래)채널은 가격경쟁력을 기반으로 콜라 위주의 성장이 나타나고 있다”며 “커피는 지난해 출시한 대용량, 가성비를 내세운 콘트라베이스(커피종류)를 중심으로 10~15%대 성장이 나오고 있고, 성장성이 높은 생수는 점유율을 높여가며 10%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소주는 수도권 중심 점유율 상승, 6월 가격인상 전의 가수요로 인한 4~5월 매출 성장으로 2분기 외형성장 3%에 달할 것”이라며 “주류의 본격적인 가격인상 효과는 하반기에 반영되어 소주 110억원, 맥주 35억원이 개선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롯데칠성은 탄산음료 및 주스 등의 음료 제품 및 소주, 맥주 등의 주류 제품을 보유한 종합음료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SmartSelectImage_2019-07-11-09-09-54

롯데칠성의 최근 실적. [사진=네이버 금융]

kjy2@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윤진기 칼럼] 천재 수학자 에드워드 소프의 커닝 페이퍼 [윤진기 경남대 명예교수] 퀀트 투자[1]의 아버지로 불리는 에드워드 소프(Edward O. Thorp)는 수학계에서 천재로 알려진 인물이다. 그는 수학자이지만, 투자 업계에도 여러 가지 흥미로운 일화를 남겼다.수학을 이용하여 카지노를 이길 수 있는지가 궁금했던 그는 동료 교수가 소개해 준 블랙잭(Blackjack)  전략의 핵심을 손바닥 크기의 종이에 ...
  2. [버핏 리포트] 두산에너빌리티, 글로벌 전력 공급 부족 속 원전·SMR 수주 본격화 – NH NH투자증권은 19일 두산에너빌리티(034020)에 대해 글로벌 전력 수요 증가로 인한 공급 부족 국면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형 원전과 소형모듈원전(SMR), 가스터빈 전 부문에서 신규 수주가 본격적으로 누적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0만3000원으로 제시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전일 종가는 7만4500원이다.이민재 NH투자증권 ...
  3. [버핏 리포트] GS리테일, 4Q 실적 안정적 성장세...편의점 비수익 점포 개편 - IBK IBK투자증권은 19일 GS리테일(007070)에 대해 편의점 사업부의 수익성 개선과 슈퍼마켓 사업부의 성장에 힘입어 4분기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만7000원으로 상향했다. GS리테일의 전일 종가는 2만1850원이다.남성현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GS리테일의 4분...
  4. 우성, 식품주 저PER 1위... 2배 우성(대표이사 한재규. 006980)이 12월 식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성이 12월 식품주 PER 2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동원수산(030720)(3.91), 케이씨피드(025880)(5.5), 엠에스씨(009780)(5.97)가 뒤를 이었다.우성은 3분기 매출액 1623원, 영업이익 5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6.4%, 영업이익은 171.4% 증가했다(K-IFRS 연결)...
  5. [버핏 리포트] 스튜디오드래곤, 트리거만 있다면 점프할 주가...IP 비즈니스 입지 확대 - 신한 신한투자증권이 19일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매출 확장의 작은 실마리만 있어도 주가가 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전일종가는 4만500원이다. 지인해 신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비싸진 제작비로 인해 작품을 만들지 못한 것을 그간 미디어 불황의 원인으로 짚었다. 그..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