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탐사봇]한국 주식 시장의 게임엔터테인먼트주 가운데 2분기 예상 영업이익 증가율 1위는 골프존(215000)으로 조사됐다.
한경탐사봇의 탐색 결과 골프존의 2분기 영업이익은 101억원으로 전년비 53.0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NHN(181710)(52.35%), 더블유게임즈(192080)(10.72%), 펄어비스(263750)(8.03%) 순이다.
올해 영업이익은 464억원으로 전년비 64.5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골프존은 스크린 골프사업과 유지보수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골프존, 가맹점 확대로 매출 상승
골프존의 올해 1분기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605억원, 148억원, 111억원으로 전년비 39.08%, 40.96%, 40.51% 증가했다. 지난해 이익은 최저점을 형성했지만 주 52시간 시행에 따른 평일 저녁 여가활동 증가로 수요가 늘어나 올해 1분기에 이익 성장세로 돌입했다.
골프존의 2분기 매출액, 영업이익은 각각 604억원, 101억원으로 전년비 31.96%, 53.03%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골프존이 주관하는 '2019 생활체육 대축제'. [사진=골프존]
골프존의 2분기 실적 상승의 주요원인은 가맹점 확대로 인한 매출 상승으로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속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 인해 가맹전용 상품인 투비전(TwoVision) 시스템의 판매가 증가되고 라운드 이용에 대한 네트워크 서비스 매출이 창출돼 수익성 개선효과가 전망된다.
골프존의 최근 1년 주가 추이. [사진=네이버 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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