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탐사봇]한국 주식 시장의 인터넷과 카탈로그 소매주 가운데 2분기 영업이익 증가율 1위는 인터파크(108790)로 조사됐다.
한경탐사봇의 탐색 결과 인터파크의 2분기 영업이익은 13억원으로 전년비 85.7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현대홈쇼핑(057050)(29.06%), 다나와(119860)(26.53%) 순이다.
인터파크는 전자상거래에 의한 일반 여행업, 여행중개업, 공연 기획 및 제작, 티켓 예매 및 판매대행업, 도소매업 및 도서 판매까지 온라인에서 가능한 모든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인터파크, 비용 감소로 영업이익 회복 가능성 UP
인터파크의 2분기 매출액, 영업이익은 각각 1166억원, 13억원으로 전년비 2.46%, 85.71%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터파크 2분기 실적 상승의 주요원인은 회사가 비용 감소에 돌입해 연간 영업이익 회복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것이다. 또한 도서 사업의 판매처 확대 및 저수익 채널 축소에 따른 외형성장이 이익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인터파크 홈페이지. [사진=인터파크]
인터파크의 올해 1분기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1323억원, 51억원, 33억원으로 매출액은 전년비 4.83% 증가하고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인터파크의 1분기는 엔터 사업과 투어 사업이 이익성장을 견인했고 쇼핑과 도서 부분의 적자폭이 축소돼 전년비 흑자전환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말 조직개편을 통한 공통비용 절감과 비용 통제 강화 전략이 유효했기 때문이다.
인터파크의 최근 1년 주가 추이. [사진=네이버 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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