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SK가스, 상저하고, 연간 이익체력 유지-흥국
  • 오중교 기자
  • 등록 2019-07-30 10:35:08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연구소=오중교 기자] 흥국증권은 30일 SK가스(018670)에 대해 시황이 개선되고 있고 연간 실적이 유지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원을 유지했다. 이날 오전 10시 32분 현재 SK가스의 주가는 7만8300원이다.

흥국증권의 전우제 애널리스트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564억원, 지배순이익은 39억원”이라며 “지배순이익은 예상치를 하회했는데 올해 1분기에 발생한 파생손실의 대부분이 2분기로 이연됐지만, 지난 6월 액화석유가스(LPG) 가격이 급락해 더 큰 파생평가손익 및 파생거래손익이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LPG의 원가는 올해 1분기 $453/톤, 2분기 $490/톤, 7월 $375/톤을 기록했다”며 “이에 연동되는 판가도 상승해 매출액은 1분기 1조2700억원, 2분기 1조2900억원을 기록한 후 3분기 1조900억원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내수 유통가격은 올해 2분기 가격 인상에 실패했으나, 지난 6월 이후 원가 하락에도 유통가격 인하를 최대한 방어하고 있다”며 “유통 원가 마진은 2분기를 바닥으로 회복 중이다”고 언급했다.

또 “분기 판매량은 올해부터 210만톤 수준으로 줄였다”며 “해외·중국 물량 중 일부 저마진 노선을 정리한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올해 1분기 어닝쇼크는 맞지만 LPG유통업 특성상 연간 별도 실적은 유지될 것으로 분기 실적은 중요하지 않다”며 “LPG 유통업의 연간 OPM(영업이익률)은 2.3% 수준으로 약간의 판가-원가 시차가 어닝쇼크 및 어닝서프라이즈를 만들기 때문”이라고 판단했다.

SK가스는 LPG의 수입, 저장, 판매 등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SK가스 실적 사진

SK가스 최근 실적. [사진=네이버 금융]

 

ojk@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윤진기 칼럼] 천재 수학자 에드워드 소프의 커닝 페이퍼 [윤진기 경남대 명예교수] 퀀트 투자[1]의 아버지로 불리는 에드워드 소프(Edward O. Thorp)는 수학계에서 천재로 알려진 인물이다. 그는 수학자이지만, 투자 업계에도 여러 가지 흥미로운 일화를 남겼다.수학을 이용하여 카지노를 이길 수 있는지가 궁금했던 그는 동료 교수가 소개해 준 블랙잭(Blackjack)  전략의 핵심을 손바닥 크기의 종이에 ...
  2. [버핏 리포트] 두산에너빌리티, 글로벌 전력 공급 부족 속 원전·SMR 수주 본격화 – NH NH투자증권은 19일 두산에너빌리티(034020)에 대해 글로벌 전력 수요 증가로 인한 공급 부족 국면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형 원전과 소형모듈원전(SMR), 가스터빈 전 부문에서 신규 수주가 본격적으로 누적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0만3000원으로 제시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전일 종가는 7만4500원이다.이민재 NH투자증권 ...
  3. [버핏 리포트] GS리테일, 4Q 실적 안정적 성장세...편의점 비수익 점포 개편 - IBK IBK투자증권은 19일 GS리테일(007070)에 대해 편의점 사업부의 수익성 개선과 슈퍼마켓 사업부의 성장에 힘입어 4분기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만7000원으로 상향했다. GS리테일의 전일 종가는 2만1850원이다.남성현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GS리테일의 4분...
  4. 우성, 식품주 저PER 1위... 2배 우성(대표이사 한재규. 006980)이 12월 식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성이 12월 식품주 PER 2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동원수산(030720)(3.91), 케이씨피드(025880)(5.5), 엠에스씨(009780)(5.97)가 뒤를 이었다.우성은 3분기 매출액 1623원, 영업이익 5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6.4%, 영업이익은 171.4% 증가했다(K-IFRS 연결)...
  5. [버핏 리포트] 스튜디오드래곤, 트리거만 있다면 점프할 주가...IP 비즈니스 입지 확대 - 신한 신한투자증권이 19일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매출 확장의 작은 실마리만 있어도 주가가 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전일종가는 4만500원이다. 지인해 신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비싸진 제작비로 인해 작품을 만들지 못한 것을 그간 미디어 불황의 원인으로 짚었다. 그..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