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한섬, 마진 개선 기대감 유효-이베스트
  • 이경서 기자
  • 등록 2019-10-23 08:37:27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연구소=이경서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3일 한섬(020000)에 대해 비효율 브랜드 정리와 마진이 높은 온라인 매출 비중 확대가 마진 개선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원을 유지했다. 한섬의 전일 종가는 2만9750원이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안진아 애널리스트는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804억원(YoY -0.9%), 영업이익은 215억원(YoY +15.3%)으로 외형성장이 다소 제한적인 가운데 마진 개선은 유효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비효율 브랜드 정리와 더불어 SK네트 웍스패션 부문 2개 회사(한섬글로벌, 현대G&F)합병이 종료된다”며 “비용 지출 감소 노력이 지속되는 가운데, 8월을 기점으로 의류 소비지출과 소매판매액은 반등 추세”라고 분석했다.

또 “3분기 백화점 여성복 판매는 미드싱글(4~6%)로 역신장을 보이고 있으나 한섬 여성복은 8월을 기점으로 반등해 고가(타임, 마인 등) 브랜드 위주로 성장률이 소폭 개선 중”이라며 “마진이 높은 온라인 채널 판매가 30% 이상 성장률을 보이며 백화점 오프라인 부진을 만회하고 있으며, 남성복 역시 미드싱글 이상 성장률을 보이며 전체 매출 신장을 견인하고 있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해 비효율 브랜드 정리 관련 매출액은 약 300억원으로 상반기에 200억원 이상 반영된 것을 감안하면 3분기 재고 소진 부담은 약 70억원일 것”이라며 “비효율 브랜드 정리에 따른 이익 개선과 8월을 기점으로 반등하고 있는 매출 신장을 고려하면 내실 브랜드 위주의 이익 개선이 가시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내실 브랜드 위주 개편과 함께 향후 중국 시장 진출 시도(하반기 중국 오프라인 추가 출점)와 새로운 유통 채널 확보(모바일 플랫폼, 물류센터 증축), 고객 연령층 다각화 모멘텀 역시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한섬은 현대백화점 그룹 계열사로 여성의류 제조 및 판매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한섬 최근 실적

한섬 최근 실적. [사진=네이버 증권]

 

lks@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두산에너빌리티, 글로벌 전력 공급 부족 속 원전·SMR 수주 본격화 – NH NH투자증권은 19일 두산에너빌리티(034020)에 대해 글로벌 전력 수요 증가로 인한 공급 부족 국면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형 원전과 소형모듈원전(SMR), 가스터빈 전 부문에서 신규 수주가 본격적으로 누적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0만3000원으로 제시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전일 종가는 7만4500원이다.이민재 NH투자증권 ...
  2. [버핏 리포트] GS리테일, 4Q 실적 안정적 성장세...편의점 비수익 점포 개편 - IBK IBK투자증권은 19일 GS리테일(007070)에 대해 편의점 사업부의 수익성 개선과 슈퍼마켓 사업부의 성장에 힘입어 4분기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만7000원으로 상향했다. GS리테일의 전일 종가는 2만1850원이다.남성현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GS리테일의 4분...
  3. 우성, 식품주 저PER 1위... 2배 우성(대표이사 한재규. 006980)이 12월 식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성이 12월 식품주 PER 2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동원수산(030720)(3.91), 케이씨피드(025880)(5.5), 엠에스씨(009780)(5.97)가 뒤를 이었다.우성은 3분기 매출액 1623원, 영업이익 5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6.4%, 영업이익은 171.4% 증가했다(K-IFRS 연결)...
  4. [버핏 리포트] 스튜디오드래곤, 트리거만 있다면 점프할 주가...IP 비즈니스 입지 확대 - 신한 신한투자증권이 19일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매출 확장의 작은 실마리만 있어도 주가가 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전일종가는 4만500원이다. 지인해 신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비싸진 제작비로 인해 작품을 만들지 못한 것을 그간 미디어 불황의 원인으로 짚었다. 그..
  5. [버핏 리포트]유한양행, 제도적 제약 해소‧생산시설 증가 – 교보 교보증권은 19일 유한양행(000100)에 대해 제도적인 제약들의 해소와 생산시설 증가로 외형이 성장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만원을 유지했다. 유한양행의 전일 종가는 11만5300원이다.정희령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제조 시설 이슈로 CRL(보완요구서한) 수령 후 1년만인 지난 18일 아미반타맙 피하제형(SC)의 FDA 승인허가가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