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목표주가 괴리율] 제넥신, 목표주가 괴리율 56.54% 1위
  • 신현숙 기자
  • 등록 2019-11-15 08:42:20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연구소=신현숙 기자] 최근 증권사에서 발표된 종목 가운데 제넥신(095700)의 목표주가 괴리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금융정보업체 와이즈리포트에 따르면 최근 1주일 동안 발표된 증권사 리포트 가운데 제넥신의 목표주가 괴리율이 56.54%로 가장 높았다. 지난 11일 하나금융투자의 선민정 애널리스트는 제넥신의 목표주가를 13만원으로 제시하며 전일 종가(5만6500원) 대비 56.54%의 괴리율을 기록했다.

제넥신이 목표주가 괴리율 1위를 기록한 가운데 현대홈쇼핑(057050)(51.78%), 카페24(042000)(46.73%), 현대홈쇼핑(45.41%) 등의 순이었다.

괴리율이란 증권사 애널리스트가 제시한 목표주가와 현재 주가와의 차이를 백분율로 표시한 지표다. 예를 들어, 애널리스트가 목표주가를 1만원이라 했을 때, 현재 주가가 5000원이라면 주가 괴리율은 50%가 된다. 보통 증권사의 목표 주가와 현재 주가와의 차이(괴리율)가 크게 벌어지는 종목일수록 주식시장에서 저평가 상태로 평가한다.

  목표주가 괴리율 상위 10선

11일 하나금융투자의 선민정 애널리스트는 "제넥신은 11월 8일 SITC(면역항암제 학회)에서 GX-I7의 고형암 환자 대상의 임상 1b상 결과를 발표했다"며 "T세포의 숫자를 증가시킨 결과 이후 처음으로 고형암 환자 대상으로 GX-I7을 투여한 뒤 정상인과 마찬가지로 T세포의 숫자를 증가시켰다는 결과로 GX-I7의 항암제로서의 가치를 처음으로 입증한 임상결과라고 볼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번에 발표된 포스터의 내용에 따르면 방사선이나 화학요법 치료로 인해 림프구감소증(Lymphopenia)이 발생한 환자나 그렇지 않은 환자 모두에게서 T세포의 절대 숫자 자체가 증가했음을 확인했다"며 "Effector T 세포로 알려진 CD4+, CD8+ T 세포 숫자 자체도 증가했을 뿐만 아니라, CD4+ T/Treg과 CD8+ T/Treg 비율 증가에서 확인되듯이 T세포 감소를 유도하는 Treg 세포 증가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제넥신이 개발하고 있던 GX-I7은 2017년 하반기 시장에 본격적으로 소개되면서, 당시 면역관문억제제와의 병용투여에 대한 기대감으로 제넥신의 주가는 연일 고공행진 했었다"며 "그러나 실제 GX-I7의 환자 대상의 임상결과가 부재한 탓에 지난해와 올해 제약바이오 섹터의 침체와 함께 주가도 크게 조정 받았다"고 분석했다.

또 "그러나 지난 2년 동안 제넥신은 GX-I7의 단독요법 및 면역관문억제제들과의 다양한 병용요법 임상들을 진행하고 있었으며, 이번 SITC 학회 포스터 발표로 드디어 GX-I7의 가치가 입증됐다고 할 수 있다"며 "삼중음성유방암 환자 대상으로 머크의 키트루다와의 병용투여 임상결과도 내년 주요 학회에서 발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바 GX-I7의 가치는 레벨업 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제넥신의 기업가치도 점프업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제넥신은 신약 연구개발 기업으로, 항체융합단백질 제조 및 유전자 치료백신 제조 원천기술을 국내 제약사에 이전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20191115082902

제넥신 최근 실적. [사진=네이버 증권]

 

shs@buffettlab.co.kr

 

[관심종목]

095700: 제넥신, 057050: 현대홈쇼핑, 042000: 카페24, 036420: 제이콘텐트리, 035760: CJ ENM, 294870: HDC현대산업개발, 251270: 넷마블, 078340: 컴투스, 011070: LG이노텍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두산에너빌리티, 글로벌 전력 공급 부족 속 원전·SMR 수주 본격화 – NH NH투자증권은 19일 두산에너빌리티(034020)에 대해 글로벌 전력 수요 증가로 인한 공급 부족 국면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형 원전과 소형모듈원전(SMR), 가스터빈 전 부문에서 신규 수주가 본격적으로 누적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0만3000원으로 제시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전일 종가는 7만4500원이다.이민재 NH투자증권 ...
  2. [버핏 리포트] GS리테일, 4Q 실적 안정적 성장세...편의점 비수익 점포 개편 - IBK IBK투자증권은 19일 GS리테일(007070)에 대해 편의점 사업부의 수익성 개선과 슈퍼마켓 사업부의 성장에 힘입어 4분기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만7000원으로 상향했다. GS리테일의 전일 종가는 2만1850원이다.남성현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GS리테일의 4분...
  3. 우성, 식품주 저PER 1위... 2배 우성(대표이사 한재규. 006980)이 12월 식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성이 12월 식품주 PER 2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동원수산(030720)(3.91), 케이씨피드(025880)(5.5), 엠에스씨(009780)(5.97)가 뒤를 이었다.우성은 3분기 매출액 1623원, 영업이익 5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6.4%, 영업이익은 171.4% 증가했다(K-IFRS 연결)...
  4. [버핏 리포트] 스튜디오드래곤, 트리거만 있다면 점프할 주가...IP 비즈니스 입지 확대 - 신한 신한투자증권이 19일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매출 확장의 작은 실마리만 있어도 주가가 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전일종가는 4만500원이다. 지인해 신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비싸진 제작비로 인해 작품을 만들지 못한 것을 그간 미디어 불황의 원인으로 짚었다. 그..
  5. [버핏 리포트]유한양행, 제도적 제약 해소‧생산시설 증가 – 교보 교보증권은 19일 유한양행(000100)에 대해 제도적인 제약들의 해소와 생산시설 증가로 외형이 성장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만원을 유지했다. 유한양행의 전일 종가는 11만5300원이다.정희령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제조 시설 이슈로 CRL(보완요구서한) 수령 후 1년만인 지난 18일 아미반타맙 피하제형(SC)의 FDA 승인허가가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