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업종분석]올해 예상 영업이익 증가율 1위 항공화물운송과물류주의 비결은?
  • 이경서 기자
  • 등록 2019-12-06 11:12:01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연구소]한국 주식 시장의 항공화물운송과물류주 가운데 올해 영업이익 증가율 1위는 한진(002320)으로 조사됐다.

항공화물운송과물류 관련주 영업이익

버핏연구소의 탐색 결과 한진의 올해 영업이익은 888억원으로 전년비 110.9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CJ대한통운(000120)(22.83%), 현대글로비스(086280)(21.76%) 등의 순이다.

한진 연간 영업이익 추이

1위를 기록한 한진은 육상운송 및 항만하역, 해운, 택배, 해외, 렌터카, 유류판매 등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한진, 택배 부문 실적이 개선되고 있으나 속도는 아쉬움

한진의 올해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손실은 각각 2조830억원, 888억원, 55억원으로 매출액, 영업이익은 전년비 6.78%, 110.93% 증가하고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진 최근 실적

한진은 주요 고객사인 GS홈쇼핑, 농협, 쿠팡 등의 택배 물량 증가 영향으로 시장 성장률(올해 3분기 누적 +9.9%)을 상회하는 물동량 상승률(한진 택배 물동량 상승률 3분기 누적 +14.5%)을 기록했다. 하지만 경쟁사에 비해 지연된 투자로 인해 인프라 측면에서 열위에 있고 택배 물량 증가가 변동비 증가를 동반하면서 이익 개선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 설비투자 확대로 잉여현금흐름 개선폭도 제한적이어서 차입금 감축도 비교적 더딘 속도로 진행될 전망이다.

한진

한진은 국내 최초로 컨테이너 운송 시스템을 도입했다. [사진=한진 홈페이지]

한진의 지난해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1조9508억원, 421억원, 456억원으로 전년비 7.62%, 94.91%, 197.02% 증가했다.

한진은 내년 택배 물동량 증가와 단가 상승, 항만하역 부문 물량 확대에 따라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한진 최근 1년간 주가 추이

한진 최근 1년간 주가 추이. [사진=네이버 증권]

한진의 지난해 기준 ROE(자기자본이익률)는 5.60%이다. 금일 기준 PER(주가수익비율)은 8.05배, PBR(주가순자산배수)는 0.40배이며 동일업종 평균 PER은 17.32배이다.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두산에너빌리티, 글로벌 전력 공급 부족 속 원전·SMR 수주 본격화 – NH NH투자증권은 19일 두산에너빌리티(034020)에 대해 글로벌 전력 수요 증가로 인한 공급 부족 국면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형 원전과 소형모듈원전(SMR), 가스터빈 전 부문에서 신규 수주가 본격적으로 누적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0만3000원으로 제시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전일 종가는 7만4500원이다.이민재 NH투자증권 ...
  2. [버핏 리포트] GS리테일, 4Q 실적 안정적 성장세...편의점 비수익 점포 개편 - IBK IBK투자증권은 19일 GS리테일(007070)에 대해 편의점 사업부의 수익성 개선과 슈퍼마켓 사업부의 성장에 힘입어 4분기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만7000원으로 상향했다. GS리테일의 전일 종가는 2만1850원이다.남성현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GS리테일의 4분...
  3. 우성, 식품주 저PER 1위... 2배 우성(대표이사 한재규. 006980)이 12월 식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성이 12월 식품주 PER 2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동원수산(030720)(3.91), 케이씨피드(025880)(5.5), 엠에스씨(009780)(5.97)가 뒤를 이었다.우성은 3분기 매출액 1623원, 영업이익 5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6.4%, 영업이익은 171.4% 증가했다(K-IFRS 연결)...
  4. [버핏 리포트] 스튜디오드래곤, 트리거만 있다면 점프할 주가...IP 비즈니스 입지 확대 - 신한 신한투자증권이 19일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매출 확장의 작은 실마리만 있어도 주가가 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전일종가는 4만500원이다. 지인해 신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비싸진 제작비로 인해 작품을 만들지 못한 것을 그간 미디어 불황의 원인으로 짚었다. 그..
  5. [버핏 리포트]유한양행, 제도적 제약 해소‧생산시설 증가 – 교보 교보증권은 19일 유한양행(000100)에 대해 제도적인 제약들의 해소와 생산시설 증가로 외형이 성장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만원을 유지했다. 유한양행의 전일 종가는 11만5300원이다.정희령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제조 시설 이슈로 CRL(보완요구서한) 수령 후 1년만인 지난 18일 아미반타맙 피하제형(SC)의 FDA 승인허가가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