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금융업 저PBR 15선 : 하나금융지주, 광주은행, KTB투자증권
PBR 0.2배 은행주가 등장했습니다. 1998년 IMF(국제통화기금) 외환위기 이후 18년만에 처음입니다.
1월 금융업 저PBR 15선입니다. 분기 실적이 적자인 기업은 제외했습니다.
현재 한국 은행주의 평균 PBR은 0.45배로 일본 0.67배, 중국 0.7배, 유럽 0.81배, 미국 1.0배와 비교하면 가장 많이 하락한 상태입니다. 그렇지만 은행주의 실적은 개선세입니다. 하나금융투자의 한정태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KB국민은행, 우리은행, IBK기업은행 등 국내 주요 은행의 2016년 이익이 전년비 개선될 전망입니다.
한국의 은행업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걸까요?
단순 저평가일까요? 아니면 미래에 대한 선반영일까요?
이 질문에 답을 할 수 있는 투자자에게는 큰 기회가 되는 장이 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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