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범 연구원]
트러스톤 자산운용이 25일 동국제약(5.58%. 49만 6,584주)을 신규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동국제약은 최근 내놓은 고기능성 화장품 브랜드인 '센텔리안24'(아래 사진)의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신재훈애널리스트는 18일 분석보고서를 통해 동국제약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674억원, 영업이익은 8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4.2%, 41.5%씩 증가하고, 순이익도 66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48.0% 늘어날 것으로 분석했다. 목표 주가를 8만 5,000원으로 상향했다.
동국제약은 의약 완제품 및 원료의약품을 생산 및 판매하는 제약사로 50여 개국에 수출을 하고 있다. 주력 제품으로 베포탄(타리온 개량신약, 향히스타민제), 클로렐(항혈전제), 라베드(항궤양제) 등이다.
반면에 트러스톤자산운용은 매일유업, 만도와 티웨이홀딩스의 비중은 줄였다.
- 매일유업 11.22%(150만 3,165주) → 9.95%(133만 2,840주)
- 만도 5.49%(51만 5,468주) → 4.15%(38만 9,420주)
- 티웨이홀딩스 5.45%(85만 9,666주) → 3.96%(62만 4,34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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