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기아차, 2Q 상회. SUV와 인도, 그리고 전기차 모멘텀 지속 – 하나
  • 이승윤 기자
  • 등록 2020-07-24 09:18:23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 연구소=이승윤 기자] 하나금융은 23일 기아차(000270)에 대해 내수 호조를 기반으로 코로나19에 따른 부정적 영향을 만회하며 실적/주가의 바닥을 탈피한 상태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만3000원으로 상향했다. 이날 오전 9시 14분 기아차의 주가는 3만7250원이다.

하나금융의 송선재 애널리스트는 “2분기 매출액/영업이익은 11조4000억원/1452억원(YoY - 22%/ YoY -73%), 영업이익률 1.3%(-2.4%p YoY)를 기록하면서 시장 예상치(영업이익 추정치 기준 762억원)를 상회했다”며 “2분기 출하/도매/소매 판매는 각각 YoY 30%/ YoY 28%/ YoY 29% 감소한 48만2000대/51만6000대/52만7000대이고 중국을 제외한 출하/도매/소매 판매도 YoY 34%/ YoY 31%/ YoY 29% 감소했다”고 전했다.

또한 “한국/중국(도매 +28%/+6%)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의 판매가 34%~52% 감소했고 물량 감소가 부정적이었지만 믹스 개선에 힘입어 내수/수출 ASP가 YoY 10%/ YoY 14% 상승하면서 수익성을 방어했다”며 “결과로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3890억원 감소했는데(YoY -73%) 물량 감소(-8030억원)에 따른 부정적 영향을 믹스 개선(+3000 억원)과 환율효과(+620억원), 고정비 절감(+520억원) 등이 상쇄했고 영업외 지분법이익은 610억원으로 전년 동기 1870억원 대비 크게 감소했다”고 밝혔다.

그는 “하반기에는 코로나19 재확산 유무에 따라 시장수요 회복속도가 달라지겠지만 신차 투입을 통해 대응할 것”이라며 “2분기 전체로 셀토스가 8천대 판매되었지만 3분기부터는 카니발 포함으로 월 1만대, 4분기부터는 쏘넷의 가세로 월 2만대를 목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서 “생산/판매 증가로 손익이 정상화되고 내년 쏘넷이 수출되기 시작하면서 수익성은 추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 중”이라며 “전기차 부문의 수익성은 현재 BEP 이상인데 원가구조를 개선해 2025년 8% 달성을 목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아차는 현대자동차그룹 소속으로 완성차 제조업체이다.

기아차.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기아차.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lsy@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두산에너빌리티, 글로벌 전력 공급 부족 속 원전·SMR 수주 본격화 – NH NH투자증권은 19일 두산에너빌리티(034020)에 대해 글로벌 전력 수요 증가로 인한 공급 부족 국면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형 원전과 소형모듈원전(SMR), 가스터빈 전 부문에서 신규 수주가 본격적으로 누적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0만3000원으로 제시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전일 종가는 7만4500원이다.이민재 NH투자증권 ...
  2. [버핏 리포트] GS리테일, 4Q 실적 안정적 성장세...편의점 비수익 점포 개편 - IBK IBK투자증권은 19일 GS리테일(007070)에 대해 편의점 사업부의 수익성 개선과 슈퍼마켓 사업부의 성장에 힘입어 4분기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만7000원으로 상향했다. GS리테일의 전일 종가는 2만1850원이다.남성현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GS리테일의 4분...
  3. 우성, 식품주 저PER 1위... 2배 우성(대표이사 한재규. 006980)이 12월 식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성이 12월 식품주 PER 2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동원수산(030720)(3.91), 케이씨피드(025880)(5.5), 엠에스씨(009780)(5.97)가 뒤를 이었다.우성은 3분기 매출액 1623원, 영업이익 5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6.4%, 영업이익은 171.4% 증가했다(K-IFRS 연결)...
  4. [버핏 리포트] 스튜디오드래곤, 트리거만 있다면 점프할 주가...IP 비즈니스 입지 확대 - 신한 신한투자증권이 19일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매출 확장의 작은 실마리만 있어도 주가가 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전일종가는 4만500원이다. 지인해 신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비싸진 제작비로 인해 작품을 만들지 못한 것을 그간 미디어 불황의 원인으로 짚었다. 그..
  5. [버핏 리포트]유한양행, 제도적 제약 해소‧생산시설 증가 – 교보 교보증권은 19일 유한양행(000100)에 대해 제도적인 제약들의 해소와 생산시설 증가로 외형이 성장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만원을 유지했다. 유한양행의 전일 종가는 11만5300원이다.정희령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제조 시설 이슈로 CRL(보완요구서한) 수령 후 1년만인 지난 18일 아미반타맙 피하제형(SC)의 FDA 승인허가가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