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실리콘웍스, 실적으로 승부할 거야 - 하이투자
  • 이승윤 기자
  • 등록 2020-08-21 09:31:38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 연구소=이승윤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20일 실리콘웍스(009420)에 대해 하반기 가파른 실적 상승세에 힘입어 주가 상승 여력이 크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8000원을 유지했다. 이날 오전 9시 30분 실리콘웍스의 전일 종가는 4만4250원이다.

하이투자증권의 정원석 애널리스트는 “올해 3분기 실적은 매출액 2948억원(YoY +18%, QoQ +35%), 영업이익 330억원(YoY +135%, QoQ +253%)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및 전분기 대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며 “주력 고객사인 LG디스플레이는 지난 올해 2분기 실적 Conference에서 하반기 중국 광저우 OLED TV 신공장(60K/월)과 P-OLED E6(30K/월) 라인 Full 가동 가능성을 언급한 바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하반기 LG 디스플레이 OLED TV, P-OLED 출하량은 상반기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며 DDI를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있는 실리콘웍스의 수혜가 상당히 클 것”이라며 “특히 OLED DDI는 LCD 대비 수익성이 높아 제품 Mix에 따른 영업이익률 개선도 함께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일부 시장에서는 최근 들어 부각되고 있는 전세계 주요 8” Foundry 부족 현상으로 인해 원가 상승에 따른 수익성 부진 가능성을 우려한다”며 “하지만 이미 지난해부터 8” Foundry는 기존 SK 하이닉스, DB 하이텍, 매그나칩에서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는 SK 하이닉스, 삼성전자 중심으로 생산 비중을 확대했고 OLED DDI를 생산하는 12” Foundry 사용 비중도 늘면서 TSMC, UMC로 물량이 분산되는 긍정적인 효과도 발생하고 있어 생산원가 상승 가능성은 상당히 제한적인 것”으로 파악했다.

이어서 “선진 시장에서 대형 TV 중심의 판매 호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중국 업체 내 DDI 점유율 확대, LG 디스플레이 OLED TV, iPhone 향 P-OLED 패널 출하량 증가 등의 요인으로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조100억원(YoY +17%), 853억원(YoY +81%)을 기록할 것”이라며 “실적 Consensus는 점진적으로 상향될 가능성이 높으며 하반기 주가 상승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고 주가가 기업의 Fundamental에 수렴한다면 결국은 실적에 따라 우상향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실리콘웍스는 반도체 개발 및 제조, 판매를 주요사업으로 영위, LG그룹에 소속되어 있다.

실리콘웍스.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실리콘웍스.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lsy@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윤진기 칼럼] 천재 수학자 에드워드 소프의 커닝 페이퍼 [윤진기 경남대 명예교수] 퀀트 투자[1]의 아버지로 불리는 에드워드 소프(Edward O. Thorp)는 수학계에서 천재로 알려진 인물이다. 그는 수학자이지만, 투자 업계에도 여러 가지 흥미로운 일화를 남겼다.수학을 이용하여 카지노를 이길 수 있는지가 궁금했던 그는 동료 교수가 소개해 준 블랙잭(Blackjack)  전략의 핵심을 손바닥 크기의 종이에 ...
  2. [버핏 리포트] 두산에너빌리티, 글로벌 전력 공급 부족 속 원전·SMR 수주 본격화 – NH NH투자증권은 19일 두산에너빌리티(034020)에 대해 글로벌 전력 수요 증가로 인한 공급 부족 국면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형 원전과 소형모듈원전(SMR), 가스터빈 전 부문에서 신규 수주가 본격적으로 누적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0만3000원으로 제시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전일 종가는 7만4500원이다.이민재 NH투자증권 ...
  3. [버핏 리포트] GS리테일, 4Q 실적 안정적 성장세...편의점 비수익 점포 개편 - IBK IBK투자증권은 19일 GS리테일(007070)에 대해 편의점 사업부의 수익성 개선과 슈퍼마켓 사업부의 성장에 힘입어 4분기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만7000원으로 상향했다. GS리테일의 전일 종가는 2만1850원이다.남성현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GS리테일의 4분...
  4. 우성, 식품주 저PER 1위... 2배 우성(대표이사 한재규. 006980)이 12월 식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성이 12월 식품주 PER 2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동원수산(030720)(3.91), 케이씨피드(025880)(5.5), 엠에스씨(009780)(5.97)가 뒤를 이었다.우성은 3분기 매출액 1623원, 영업이익 5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6.4%, 영업이익은 171.4% 증가했다(K-IFRS 연결)...
  5. [버핏 리포트] 스튜디오드래곤, 트리거만 있다면 점프할 주가...IP 비즈니스 입지 확대 - 신한 신한투자증권이 19일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매출 확장의 작은 실마리만 있어도 주가가 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전일종가는 4만500원이다. 지인해 신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비싸진 제작비로 인해 작품을 만들지 못한 것을 그간 미디어 불황의 원인으로 짚었다. 그..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