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CJ제일제당, 레벨업된 연간 실적 규모에 주목- DB금융
  • 이승윤 기자
  • 등록 2020-09-02 08:34:59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 연구소=이승윤 기자] DB금융투자는 1일 CJ제일제당(097950)에 대해 전분기 대비가 아닌 연간 실적 개선에 주목할 시점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8만2000원을 유지했다. CJ제일제당의 전일 종가는 40만3500원이다.

DB금융투자의 차재헌 애널리스트는 “사재기 영향은 소멸됐지만, 7월 HMR/장류 등 국내 가공식품의 매출 성장세는 올해 2분기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국내 가공식품 품목별 매출 성장이 양호하며 글로벌 식품 매출도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성장하고 있다”며 “8월에도 글로벌 식품 매출은 미국, 중국, 베트남 등에서 구조적으로 성장세를 보일 것이고 국내 추석 선물세트 매출은 코로나19에 따른 부정적 영향이 발생할 수 있으며 B2B수요 위축에 대비해서 B2C 중저가 중심의 세트 매출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고 추정했다.

또한 “배추 등 채소가격이 상승했지만 올해까지 원재료를 확보하고 있다는 점에서 원가 측면에서 부담은 크지 않을 것”이라며 “올해 2분기 국내 가공식품 영업이익은 재난지원금 효과와 대리점 매출 비중 상승에 따른 국내 판가 정상화와 판촉비 절감, 판매량 증가로 개선됐으며 재난지원금 효과를 제외할 경우 수익성 개선 요인은 올해 3분기에도 지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바이오는 중국 경쟁사의 물류 시스템 회복 등으로 전분기 대비 판가가 다소 하락하겠지만 전년대비 판가 상승으로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금액기준 700억원에 달할 것”이라며 “베트남 돼지가격은 7월까지 7만5000동을 유지하고 있으며 8월에도 전년대비 높고 올해 3분기 생물자원 부문의 영업이익도 양호한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판단했다.

이어서 “국내외 가공식품 매출 성장 및 국내 대리점 매출 확대에 따른 마진개선, 바이오/생물자원 영업이익 턴어라운드 등으로 최근 영업동향을 근거로 추정된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YoY 39.2% 증가한 2519억원 수준”이라며 “코로나19에 따른 올해 2분기 실적 서프라이즈 이후 기간 조정을 보이고 있지만 주가는 내년 추정실적 기준 P/E 11.6배로 업종평균을 크게 하회하고 있어 전분기대비가 아닌 장기적 관점의 수익성 레벨업에 주목해도 되는 시점”이라고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식품과 생명공학에 집중하는 사업회사이다.

CJ제일제당.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CJ제일제당. 최근 실적 [자료=네이버 증권]

lsy@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KCC, 보유 삼성물산 주식의 특별배당 재배당...'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 - 삼성 조현렬 삼성증권 연구원은 KCC(002380)에 대해 보다 적극적으로 변화한 주주환원 정책 방향성이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5만원을 유지했다. KCC의 전일 종가는 47만4500원이다.조 연구원은 "지난 20일 KCC가 2026년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했다"며 "작년과 가장 큰 차이는 투자자산 매각 가능성을 명문화하고 삼성물산 특...
  2. [원자재] 런딘 마이닝, 칠레 폭풍 여파로 구리 생산 전망 하향 캐나다 광산업체 런딘 마이닝(Lundin Mining)이 칠레(Chile) 아타카마(Atacama) 지역의 연이은 겨울 폭풍으로 카세로네스(Caserones) 구리 광산의 생산 차질이 발생하면서 올해 구리 생산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기상이변에 따른 공급 불확실성이 다시 부각되면서 국제 구리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런딘 마이닝은 카세로네스 광산의 2026년 연간 구...
  3. KCTC, 항공화물운송과물류주 저PER 1위... 4.63배 KCTC(대표이사 류주환. 009070)가 8월 항공화물운송과물류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KCTC가 8월 항공화물운송과물류주 PER 4.63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로젠(033290)(4.75), 세방(004360)(5.15), 동방(004140)(6.39)가 뒤를 이었다.KCTC는 2분기 매출액 2909억원, 영업이익 15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0.7%, 5.4% 증가했다.지난 3개월 .
  4. [버핏 리포트] 나이스정보통신, KIS정보통신 인수 효과 본격화…결제·텍스리펀드 성장 기대 - LS LS증권은 나이스정보통신(036800)에 대해 KIS정보통신 인수 효과가 연결 실적에 반영되면서 향후 4개 분기 영업이익이 높은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8000원에서 1만원으로 상향했다. 나이스정보통신의 전일 종가는 6700원이다.정홍식 LS증권 연구원은 "나이스정보통신의 올해 3.
  5. [버핏 리포트] NHN KCP, 결제는 커지고 방식은 달라진다...'AI 자동결제' 상용화 '눈앞' - 신한 신한투자증권은 NHN KCP(060250)에 대해 신규 가맹점 유입과 해외 결제 성장으로 본업 성장세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AI 에이전트 결제와 스테이블코인 등 차세대 결제 인프라 준비도 구체화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2000원을 유지했다. NHN KCP의 전일 종가는 1만4760원이다.김유민 신한투자증권 선임연구원은 "올해 2분기 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