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단독] 3Q 예상 영업이익 증가율 1위 식품 관련주는 푸드나무. 왜?
  • 이아현 기자
  • 등록 2020-11-04 08:52:41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한국 주식 시장의 식품 관련주 가운데 올해 3분기 영업이익 증가율 1위는 푸드나무(290720)(대표이사 김영문)으로 조사됐다.

푸드나무사진

김영문 푸드나무 대표이사. [사진=더밸류뉴스]

버핏연구소의 분석 자료(기준일 10월 29일)에 따르면 푸드나무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35억원으로 전년비 150.0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식품주

식품 관련주 영업이익 상위 10선. [이미지=더밸류뉴스]

이어 농심(004370)(76.34%), 풀무원(017810)(52.68%), CJ제일제당(097950)(41.66%), 동원산업(006040)(37.63%), 순이다.

그래프

푸드나무의 분기별 영업이익. [이미지=더밸류뉴스]

1위를 기록한 푸드나무는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이용하여 간편건강식품의 유통과 생산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푸드테크 기업이다.

◆푸드나무, 비대면 소비 확산에 실적 성장 기대 UP

푸드나무의 올해 3분기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325억원, 35억원, 29억원으로 전년비 85.71%, 150.00%, 141.6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실적

푸드나무의 최근 실적. [이미지=더밸류뉴스]

푸드나무는 3분기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른 국내 가정간편식(HMR) 수요 증가, 광고 선전비 집행을 통한 인지도 제고 등으로 실적이 성장할 전망이다.

또한 비대면 소비 확산에 따른 온라인 식품 구매 증가로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된다. 푸드나무의 간편건강식 온라인 플랫폼 ‘랭킹닭컴’은 지난해 말 누적 가입자수는 94만명 수준이었으나 올해 2분기 17만명 증가해 현재 123만명을 넘어섰다. 온라인 소비 문화 정착으로 가입자수의 지속적인 증가가 예상된다.

랭킹

푸드나무의 간편건강식 온라인 플랫폼 ‘랭킹닭컴’. [사진=랭킹닭컴]

푸드나무의 대표 브랜드인 ‘맛있닭’은 최근 월 400만팩 이상 판매되는 것으로 파악되며 올해 1분기 1억팩 판매를 돌파했다. 3분기는 여름철 운동 및 다이어트를 위한 닭가슴살 등 수요가 급증하는 성수기로 깜짝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푸드나무는 지속적으로 해외 수출도 진행해왔다. 지난 2018년 홍콩으로의 첫 수출을 시작으로 몽골, 미국, 베트남 등 지역에 수출했으며 현재 5개 이상의 신규 지역과 수출 협의 중이다. 또한 지난해 말부터 중국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 내 생산 및 유통이 가능할 것으로 파악된다.

주가추이

푸드나무의 최근 1년 주가 추이. [이미지=네이버 증권]

푸드나무는 하반기 외형 성장과 광고선전비 통제 등을 통한 수익성 개선이 기대돼 8월 11일 52주 신고가(3만1500원)를 갱신했다.

푸드나무의 올해 2분기 기준 ROE(자기자본이익률)는 8.49%이다. 29일 기준 PER(주가수익비율)은 35.67배, PBR(주가순자산배수)는 2.92배이며 동일업종 평균 PER은 20.80배이다.

◆김영문 대표이사, “글로벌 웰니스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푸드나무 김영문 대표이사는 건강식품, 피트니스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플랫폼을 운영하며 해외 수출 또한 이어가고 있다. 김 대표는 2018년 10월 국내 푸드테크 기업 최초로 코스닥 상장을 이뤄낸 점 등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김 대표는 “푸드나무는 모두에게 건강한 음식을 선물하고 싶다는 생각 하나로 시작해 다이어트, 헬스 등 분야에 진출해 많은 분들이 ‘건강한 삶’에 가까워질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건강한 삶을 위해 고민하면서 글로벌 웰니스(wellness·건강)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KCC, 보유 삼성물산 주식의 특별배당 재배당...'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 - 삼성 조현렬 삼성증권 연구원은 KCC(002380)에 대해 보다 적극적으로 변화한 주주환원 정책 방향성이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5만원을 유지했다. KCC의 전일 종가는 47만4500원이다.조 연구원은 "지난 20일 KCC가 2026년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했다"며 "작년과 가장 큰 차이는 투자자산 매각 가능성을 명문화하고 삼성물산 특...
  2. KCTC, 항공화물운송과물류주 저PER 1위... 4.63배 KCTC(대표이사 류주환. 009070)가 8월 항공화물운송과물류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KCTC가 8월 항공화물운송과물류주 PER 4.63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로젠(033290)(4.75), 세방(004360)(5.15), 동방(004140)(6.39)가 뒤를 이었다.KCTC는 2분기 매출액 2909억원, 영업이익 15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0.7%, 5.4% 증가했다.지난 3개월 .
  3. [원자재] 런딘 마이닝, 칠레 폭풍 여파로 구리 생산 전망 하향 캐나다 광산업체 런딘 마이닝(Lundin Mining)이 칠레(Chile) 아타카마(Atacama) 지역의 연이은 겨울 폭풍으로 카세로네스(Caserones) 구리 광산의 생산 차질이 발생하면서 올해 구리 생산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기상이변에 따른 공급 불확실성이 다시 부각되면서 국제 구리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런딘 마이닝은 카세로네스 광산의 2026년 연간 구...
  4. [버핏 리포트] 나이스정보통신, KIS정보통신 인수 효과 본격화…결제·텍스리펀드 성장 기대 - LS LS증권은 나이스정보통신(036800)에 대해 KIS정보통신 인수 효과가 연결 실적에 반영되면서 향후 4개 분기 영업이익이 높은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8000원에서 1만원으로 상향했다. 나이스정보통신의 전일 종가는 6700원이다.정홍식 LS증권 연구원은 "나이스정보통신의 올해 3.
  5. [버핏 리포트] NHN KCP, 결제는 커지고 방식은 달라진다...'AI 자동결제' 상용화 '눈앞' - 신한 신한투자증권은 NHN KCP(060250)에 대해 신규 가맹점 유입과 해외 결제 성장으로 본업 성장세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AI 에이전트 결제와 스테이블코인 등 차세대 결제 인프라 준비도 구체화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2000원을 유지했다. NHN KCP의 전일 종가는 1만4760원이다.김유민 신한투자증권 선임연구원은 "올해 2분기 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