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팬오션, 여전히 유효한 선박 확대 전략-NH
  • 허동규 기자
  • 등록 2020-11-04 09:01:03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버핏연구소=허동규 기자] NH투자증권은 4일 팬오션(028670)에 대해 3분기 영업이익이 시장기대치(컨센서스)를 충족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400원을 유지했다. 팬오션의 전일 종가는 3620원이다.

NH투자증권의 정연승 애널리스트는 “팬오션의 3분기 매출액은 6344억원(YoY -7%)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했으나 영업이익은 629억원(YoY -0.8% 영업이익률 9%)으로 컨센서스를 충족했다”며 “매출 감소는 환율 및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입찰 운임 하락에 기인했다”고 전했다.

이어 “영업이익은 수익성 높은 3척의 장기화물운송계약(CVC) 선박이 3분기에 부분적으로 도입되면서 벌크 부문 영업이익률이 전분기비 3.2%p 상승했다”며 “반면 비주력 사업인 컨테이너, 탱커 영업이익은 각각 31억원(QoQ -62%), 16억원(QoQ -84%)이다”고 말했다.

한편 “3분기 벌크선 운용선대는 182척으로 전분기에 비해 8척 증가했다”며 “다만 계획했던 용선 선대 확장이 2척에 그쳤다는 점은 아쉬운 요소”라고 밝혔다.

또한 “중장기 전략인 선대 확장 노력은 지속 중이고 선박 공급 증가율 하락, 철광석 중심의 물동량 개선으로 벌크 시황 개선세도 내년까지 이어질 것”이라며 “용선 확대를 통한 이익레버리지 확대 전략과 시황 개선이 맞물려 내년 영업이익 개선폭이 확대될 전망”이라고 예측했다.

아울러 “4분기에는 3분기에 도입된 장기화물운송계약이 온기로 반영된다”며 “다만 환율 하락 영향으로 3분기와 유사한 영업이익 624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팬오션은 해운업, 곡물사업, 운항지원 등을 하는 해운업 사업부문과 선박관리업을 수행하는 기타 사업부문을 영위한다.

팬오션 실적_리포트

 

팬오션 최근 실적. [이미지=네이버 금융]

 

ebing7@buffettlab.co.kr

ihs_buffett@naver.com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윤진기 칼럼] 천재 수학자 에드워드 소프의 커닝 페이퍼 [윤진기 경남대 명예교수] 퀀트 투자[1]의 아버지로 불리는 에드워드 소프(Edward O. Thorp)는 수학계에서 천재로 알려진 인물이다. 그는 수학자이지만, 투자 업계에도 여러 가지 흥미로운 일화를 남겼다.수학을 이용하여 카지노를 이길 수 있는지가 궁금했던 그는 동료 교수가 소개해 준 블랙잭(Blackjack)  전략의 핵심을 손바닥 크기의 종이에 ...
  2. [버핏 리포트] 두산에너빌리티, 글로벌 전력 공급 부족 속 원전·SMR 수주 본격화 – NH NH투자증권은 19일 두산에너빌리티(034020)에 대해 글로벌 전력 수요 증가로 인한 공급 부족 국면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형 원전과 소형모듈원전(SMR), 가스터빈 전 부문에서 신규 수주가 본격적으로 누적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0만3000원으로 제시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전일 종가는 7만4500원이다.이민재 NH투자증권 ...
  3. [버핏 리포트] GS리테일, 4Q 실적 안정적 성장세...편의점 비수익 점포 개편 - IBK IBK투자증권은 19일 GS리테일(007070)에 대해 편의점 사업부의 수익성 개선과 슈퍼마켓 사업부의 성장에 힘입어 4분기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만7000원으로 상향했다. GS리테일의 전일 종가는 2만1850원이다.남성현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GS리테일의 4분...
  4. 우성, 식품주 저PER 1위... 2배 우성(대표이사 한재규. 006980)이 12월 식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성이 12월 식품주 PER 2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동원수산(030720)(3.91), 케이씨피드(025880)(5.5), 엠에스씨(009780)(5.97)가 뒤를 이었다.우성은 3분기 매출액 1623원, 영업이익 5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6.4%, 영업이익은 171.4% 증가했다(K-IFRS 연결)...
  5. [버핏 리포트] 스튜디오드래곤, 트리거만 있다면 점프할 주가...IP 비즈니스 입지 확대 - 신한 신한투자증권이 19일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매출 확장의 작은 실마리만 있어도 주가가 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전일종가는 4만500원이다. 지인해 신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비싸진 제작비로 인해 작품을 만들지 못한 것을 그간 미디어 불황의 원인으로 짚었다. 그..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